1. ‘윤석열의 길’ 따라하는 한동훈…아직은 ‘메시지 없는 싸움꾼’
윤석열 검찰총장이 여론조사에서 ‘차기 정치 지도자’로 등장한 것은 2020년이었습니다. 한국갤럽 2020년 1월 셋째 주 차기 정치 지도자 선호도 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1%로, 처음 이름을 올렸습니다. 응답자가 정치인의 이름을 말하는 자유 응답 방식이었습니다. 이낙연 24%, 황교안 9%, 안철수 4%, 이재명 3%, 박원순·홍준표 각각 2%, 유승민·윤석열·유시민 각각 1% 차례였습니다.
2. “안희정, 여배우 보겠다며 차 돌려”… 과거 비서관, 여성 편력 폭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참모였던 문상철(40) 전 비서관이 책을 통해 안 전 지사의 과거 사생활을 폭로했다. 22일 출간된 ‘몰락의 시간’에는 문 전 비서관이 안 전 지사를 7년여간 보좌했던 사이 벌어졌던 일들이 담겼다. 안 전 지사는 지난 2018년 수행비서 김지은씨를 여러 차례 성추행하고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아 징역 3년 6개월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다. 지난해 만기 출소한 한 전 지사는 경기도 모처에서 칩거하고 있다. 그는 10년간 선거에 출마할 수 없다.
3. "韓 은퇴 나이 평균 55세, 노후 최소생활비는 월 251만원"
한국인들이 은퇴하는 나이는 평균 55세로, 한국 가구가 노후에 필요한 최소생활비는 월 251만원이며 적정생활비는 월 369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26일 '2023 KB골든라이프 보고서'를 통해 한국 가구의 노후 준비 상황 등을 공개했다. 이 보고서는 지난 1월3일부터 1월 27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 거주하는 20~7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4. 40대 직장인 “이제 코인으로 돈 벌면 세금 내야 한다고요?”
KB증권에 따르면 가상자산 매매로 취한 이익은 원칙적으로 과세 대상에 해당한다. 다만 오는 2025년 1월 1일부터 양도해 얻는 이익부터 세금이 부과된다. 그 전에는 이익이 발생해도 별도로 세금을 물리지 않는다는 뜻이기도 하다. 지난 2021년 가상자산에 대한 소득세법 개정을 통해 과세 근거를 마련했고, 올해 시행이 예정돼 있었다. 하지만 정치권에서 2년 유예가 결정되면서 2025년이 과세 시작 시점이 됐다.
5. 명품백 리폼이 불법? “전청조의 짝퉁 마이바흐도 처벌각”
최근 법원이 명품 제품 ‘리폼(reform·수선)’은 상표권 침해라고 판단해 관련 업계가 시끄럽다. 지난 20일 서울의 한 가방 수선 업체 사장도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그러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 때문인지 몇 번을 당부했다. “어디 가서 여기서 해줬다고 소문은 내지 마세요. 아셨죠?”그러면서 법원 판결 이후 의뢰 건수가 확 줄었다고 투덜댔다. “몇백만 원 주고 산 가방인데 오래됐다고 버리나요? 소비자도 여태까지 이런 방식으로 해서 요긴하게 써왔는데 이제 하지 말라고요? 판사 양반이 무슨 말 하는지는 알겠는데 업자들 다 죽이는 일이죠.”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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