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폭우로 인명피해 커지는데, 윤 대통령 우크라 전격 방문

나토 정상회의와 폴란드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전격 방문했다. 같은 시각 한국 충청·경북·전북 지역에는 홍수와 산사태 등으로 사망·실종 등 피해가 속출했는데 대통령이 외교 성과 만들기에만 치중한다는 비판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15일 오전(동부유럽 일광절약시) 우크라이나 키이우 서쪽 부차시와 이르핀시를 둘러봤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전사자 추모의 벽에 헌화하고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2. 인천 잠진도 바다에 빠져 숨진 여성살해된 정황 포착

30대 여성이 인천 잠진도 인근 바다에 빠져 숨진 사고와 관련해 살해됐을 정황을 포착한 해경이 여성의 남편을 긴급체포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15일 살인 혐의로 남편 A(30)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이날 오전 36분쯤 인천시 중구 덕교동 잠진도에서 아내 B씨가 바다에 빠졌다고 119에 신고했다. 해경과 119구급대는 현장에 출동해 B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그러나 구조 당시 의식이 없었던 B씨는 결국 숨졌다.

 

3. “100억 주고 아파트 샀다”...얼마나 오를지? ‘그사세리그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효시는 삼성물산이 1999년에 분양한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타워팰리스13.3()당 분양가는 11001200만원으로 그 당시 역대 최고가였다. 당시 미분양으로 고전하면서 주변 중개업소에 도움(?)까지 요청했다. 현재는 부촌을 대표하는 단지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이 아파트도 최고가는 87억원으로 100억원을 넘지 못했다, 그렇다면 한국 아파트 시장에서 100억원 클럽에 가입한 아파트는 언제부터 나왔을까.

 

4. 박원순 변호인 정철승, 시장 '타살 의혹' 제기아무리 봐도 석연찮다

대한변호사협회 감사인 정철승 변호사가 박원순 서울시장이 스스로 극단적 선택한 것이 아니라 죽임을 당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 전 시장 유족 측이 국가인권위를 상대로 한 행정소송에서 상당기간 변호인을 맡았던 정 변호사는 14일 늦은 밤 자신의 SNS"박원순은 과연 자살했을까?"라며 지금까지 갖고 있었던 의문 보따리를 풀어 내 보였다. 정 변호사는 박 전 시장측 변호인 활동 등을 통해 "박원순 시장 사건의 내막을 알면 알수록 박 시장의 죽음은 미스터리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박 시장이 과연 자살했을까 하는 의문을 갖고 있다"며 죽임을 당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5. 드디어 바가지 사라졌나진짜 싸다호평 나온 지역축제

지역축제에서 음식을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에 판매해 바가지요금관련 잡음이 끊이지 않던 가운데, 최근 막을 내린 충남 금산군의 금산삼계탕축제가 뒤늦게 호평받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특산물 음식을 판매하고, 그간 다른 지역축제들에서 줄곧 제기되어 왔던 바가지 논란이 없었다는 이유에서다. 15일 금산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금산 세계인삼엑스포 광장에서 3회 금산삼계탕축제를 열었다. 금산의 대표 특산물인 인삼·약초를 가미한 삼계탕을 주제로, 여름철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자는 취지에서 열린 지역축제였다. 여기에서는 10개 읍면의 지역 특색이 담긴 인삼 삼계탕과 먹거리들이 판매됐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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