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신 안맞으면 벌금 500만원까지 물리는 나라

 

오스트리아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강제하기 위해 미접종자에게 벌금을 부과한다. 오스트리아 의회는 20일(현지시간) 18세 이상 성인을 상대로 한 백신 접종 의무화 법안을 가결했다고 가디언이 보도했다. 새 법안에 따르면 백신 접종 증명이 없거나 면제 증명이 없는 경우 600유로(약 81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후 지정일까지 접종하지 않은 것이 발견될 때마다 연간 최대 4번에 걸쳐 최대 3600유로(약 486만원)의 벌금을 내게 된다.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유인책도 함께 마련했다. 카를 네함머 오스트리아 총리는 이날 "시민들이 백신을 접종받을 때마다 복권을 받게 된다"며 "10번째마다 발행되는 복권 소지자에게 500유로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오스트리아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19 24시간 동안 2만766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새 법률은 오는 2월1일부터 시행된다. 오스트리아 당국이 단속에 나서는 것은 3월15일부터다. 

 

2. 노태문 "내달 출격 갤럭시S22, 가장 스마트한 갤럭시 폰 될 것"

 

노 사장은 "오늘날 스마트폰은 무한한 발전과 진보의 중심에 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발전을 이끌어 가고자 노력해 왔다"며 "모바일 기술의 발전은 단순한 진화에 그치기보다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을 고도화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노 사장은 이처럼 사용자 의견을 경청하며,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출시하지 않았다. 업계에선 삼성전자가 갤럭시S22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 모델이 갤럭시 노트처럼 S펜을 수납하는 형태로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 노 사장은 "지난해 새로운 갤럭시 노트를 출시하지 않아 의아하게 생각했던 분들이 많았다"며 "갤럭시 노트와 S펜이 제공하는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기능 등에 열광하는 팬들이 적지 않았다는 점도 잘 알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러한 여러분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귀 기울여 듣고 있다"고 덧붙였다.

 

3. 네이버, '인플루언서 토픽' 오픈…네이버 메인서 콘텐츠 골라본다

 

앞으로는 인플루언서들의 콘텐츠들을 네이버 메인 화면에서부터 쉽게 볼 수 있게 된다. 인플루언서가 기존에 발행한 자신의 콘텐츠를 큐레이션해 새로 선보일 수 있는 '인플루언서 토픽'이 신설되면서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 19일부터 인플루언서들의 새로운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콘텐츠 큐레이션 기능 인플루언서 토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인플루언서 토픽을 통해 인플루언서들은 네이버 블로그·네이버 TV 등 뿐만 아니라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의 다양한 채널에서 공개한 자신의 콘텐츠들을 특정 테마에 맞춰 재구성한 뒤 새로운 콘텐츠로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인플루언서 토픽은 연출하고자 하는 세부 주제를 선택하고 관련된 기존 콘텐츠를 2개 이상 추가 연동하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예컨대 패션을 소재로 하면 기존에 발행됐던 패션 아이템 소개 콘텐츠를 엮어 '2022 SS 스타일링 추천' 등의 콘텐츠로 새로 만드는 식이다.

 

 

출처 : news.naver.com

 

'자유롭게 > it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1. 01. 24 (2)  (0) 2022.01.24
주요뉴스 2021. 01. 24 (1)  (0) 2022.01.24
[구로IT] 자바 단기 교육 학원 추천  (0) 2022.01.21
주요뉴스 2021. 01. 21 (2)  (0) 2022.01.21
주요뉴스 2021. 01. 10 (2)  (0) 2022.01.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