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1. 12. 29 (2)

1.스타트업 블랭크의 유명 가수들 NFT 사진, 수백만원대에 팔려

 

전자상거래 분야의 신생기업 블랭크코퍼레이션은 자체 운영하는 유튜브의 음악태널 베이버스 스튜디오를 통해 인터넷 경매로 진행한 대중가수들의 디지털 콘텐츠인 디지털 사진 카드가 수백만원대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이번 경매에 참여한 가수 우즈의 디지털 사진카드는 약 200만원, 수민의 디지털 사진 카드는 약 120만원에 팔렸다.

 

 

2. 제2 KT대란 없앤다...3사통신 먹통땐 공공와이파이 오픈

 

통신재난으로 인한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위해 정부가 통신재난 위기경보 경계 발령시 공공와이파이를 개방키로 했다. 지난 전국에서 발생한 KT대단과 유사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도 위기 경보 재난 문자 발송등 기본적인 통신이 가능해진다. 네트워크 안정성 확보방안을 통해 통신 재난 때 누구나 쉽게 공공와이파이를 사용할수 있도록 망을 개방하고 통합 식별자를 띄우기로 했다.

 

 

3. 삼성 이러다 큰일 나겠네...폴더블폰보다 10배 더 팔린 이것

 

하반기 삼성전자와 애플의 전략 스마트폰 경쟁은 애플의 완승으로 끝났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시리즈의 출고가를 40만원 이상 낮추고 갤러기 노트 시리즈를 포기하는 등 폴더블 스마트폰에 사활을 걸었다. 하지만 애플의 판매량에 한참 뒤처졌다. 애플의 아이폰은 3개월만에 갤럭시Z플립3의 10배가 넘게 팔렸다

 

출처 :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