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1. 12. 30 (1)

1. 메이드 인 동대문 배송, 왜이렇게 빨라졌나 했더니

 

네이버의 온라인 풀필먼트 데이터 플랫폼 NFA가 동대문을 비롯한 논브랜드 패션 업계의 성장 동력으로 떠올랐다. 네이버에 따르면 NFA에서 물류 서비스를 이용하는 논브랜드 패션 판매자들의 평균 거래액은 작년보다 124%가 증가했으며 올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는 네이버에 입점한 중소상공인과 풀필먼트 스타트업을 상호 연결하는 시스템이다. 

 

2. 네이버, 스타트업 투자 메타버스 비중이 1위

 

네이버가 올해 가장 많이 투자한 스타트업 분야는 메타버스(24%)로 가장 높았으며 커머스(21%), 인공지능(17%)등이 뒤를 이었다. 3차원 가상현실, 증강현실과 같은 메타버스용 콘텐츠 기술 스타트업 투자가 특히 두드러졌으며 2022년에도 학생 창업팀을 포함한 초기 기술 스타트업에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스타트업 성장 단계에 맞춰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3. 돈버는 게임으로 판 뒤집겠디..넷마블의 도전

 

넷마블이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인 아이텀게임즈 인수를 추진한다. 돈버는 게임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넷마블의 참전으로 게임업계 P2E생태계 확장 경쟁에 불이 붙었다.넷마블은 아이텀게임즈가 구축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넷마블 P2E생태계를 꾸릴 계획이다. 아이텀게임즈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게임을 개발하면 아이텀게임즈가 운영하는 NFT 거래소, 게임개발자 정산 시스템 등 P2E게임 시스템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출처 :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