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1. 11. 16(3)

1. 디지털 전환 시대 맞아 한미 협력 강화하기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국무부와 함께 제6차 한미 ict정책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히며 미국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양국 간 처음 개최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다른 국가와 대면으로 개최한 첫 고위급 공식 협의체이다. 양국정부와 민간이 참석한 세션에서 인공지능 정책 협력과 이행, 데이터 흐름, 사이버 보안이 논의됐으며 양국의 ICT정책, 국제기구에서의 다자간 협력, 신흥기술 협력, 5G6G OPEN-RAN을 논의했다.

 

 

2. 불법 다운로드 영상인줄..디즈니플러스 이용자들 분통

 

월ㄹ트디자니가 한국에서 공식 출시한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플러스에 대한 이용자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상담서비스직원의 한국어 사용이 어색하고 한극 자막 서비스의 번역에도 문제를 드러냈다는 지적이다.

디즈니플러스 고객상담센터를 통해 일대일 채팅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을 겪었다는 후기로 브랜드 가치가 하락하는 지적과 불법다운로드 영상을 보는것같았다는 반응을 보였다.

 

 

3. 삼성처럼 못 만든다..미국 구글 폴더블폰 포기

 

올해말로 예상됐던 구글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가 무산됐다는 전망이 나오며 현재 폴더블폰 무대에서 독주 중인 삼성전자 폴더블폰의 경쟁력을 따라잡기 힘들다는 판단이다. 구글은 최근 픽셀 폴드 출시를 포기하며 구글은 제품이 필요한 경쟁력을 갖추지 못했다고 판단하여 아마도 미국과 유럽의 틈새시장에서 경쟁자인 삼성보다 더 높은 비용을 치러햐나는것이 불리하다는것을 알아차렸다고 전했다. 연내는 물론 내년 상반기에도 선보이지 않을것으로 보인다.

 

 

4. 카카오, 수수료 없는 오픈 커머스 만든다. 브랜드 소상공인 동일

 

카카오가 개방형 상거래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히며 현재 카카오 채널에서 이뤄지는 기업-이용자 연결 서비스를 발전시켜 수수료가 없는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톡 채널의 비즈니스 완결성을 강화하고자 채널 기반의 커머스 오픈 플랫폼을 준비중이라며 이플랫폼에서 우선 모든 유형의 상품을 판매할수 있게하고 판매자 규모와 상관없이 모두가 플랫폼에서 상품을 전시하고 주문서를 만들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출처 :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