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1. 11. 16 (2)

1. 에픽게임즈 대표 '구글,애플 메타버스 시장도 독점 우려'

 

한국에서 세계최초로 일명 구글 갑질방지법인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통과되자 나는 한국인 이라고 환영의 글을 남겨 화제가 됐던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최고경영자가 한국국회에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앱결제 앱 수수료 정책이 다른 기업들의 메타버스 시장 진입 기회를 저해할 것이라고 우려하며, 전세계 모든 기업에 똑같이 열려있지만 구글과 애플의 이같은 정책은 다른 기업들의 서비스를 제약하고 높은 수수료를 부과해 메타버스 시장 진입 기회를 방해한다고 지적했다

 

 

2. 넷플릭스 tvn불가살 해외판권 확보..콘텐츠 경쟁력 확보

 

넷플릭스가 다음달 방영을 앞둔 불가살의 해외독점 배급권을 확보했다. 이는 D.P 오징어게임과 같은 자체 제작 오리지널이 아니라 사랑의 불시착과 같은 형태의 공급계약이다. 이는 프리바이(PRE-BUY)방식으로 확보했으며 작품 제작 전 제작사로부터 IP를 구매하는 형태로 불가살도 여기에 해당한다.

 

 

3. 삼성전자, 美반도체공장 오스틴 철회설에 아직 검토중

 

삼성전자가 미국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제2공장 후보지 중 하나인 텍사스주 오스틴시 신청서를 철회한다는 보도가 연이어 나왔다. 이에 대해 업계서는 삼성전자가 공장 부지를 테일러시로 결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상황으로 삼성전자는 아직 검토중이라는 입장이다. 올해 1월 미국 텍사스 주정부에 제출했던 반도체 투자 프로젝트 세금 감면 신청서를 최근 철회하며, 오스틴시가 삼성전자의 투자 대상 후보 중에서 탈락된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있다,

 

 

출처 :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