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글과컴퓨터 메타버스 가세...가상 오피스 한컴타운 출시

 

한글과컴퓨터는 메타버스 기반 미팅공간 서비스 한컴타운을 출시하고 관련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히며 다음달 베타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컴타운은 미국의 유명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 처럼 2.5d 그래픽이 기반이며 개인취향에 따라 아바타를 설정해 가상 오피스에 출근할 수 있다. 기업 및 개인이 가상 환경에서 특정 고객을 대상으로 세미나, 광고 등을 하는 기능도 있다. 이에 한컴대표는 한컴타운에 특화된 서비스 개발해 새로운 메카버스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 초저가 아마존 태블릿 PC 상륙..판 흔드나

 

아마존 태블릿PC가 이르면 내년 초 한국 시장에 상륙할 전망으로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은 10만원 안팎의 초저가 제품을 앞세워 20만원 이상 제품이 주류로 자리 잡은 국내 시장을 급속히 파고들 것으로 보인디ㅏ. 아마존은 글로벌 태블릿 시장 점유율 4위업체다. 최근 들어 외국산 업체들의 한국 태블릿 시장 공세가 심해지며 비대면 트렌드로 태블릿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국내 출하량 예상치를 400만대로 전망했고 지난해보다도 약 3.8% 늘었다.

 

 

3. 메타버스, 헬스케어, 차량 소프트웨어..LG전자 신사업 투자확대

 

LG전자가 메타버스, 건강관리, 차량용 소프트웨어 등의 사업을 하는 국내외 스타트업에 올해 3분기에만 145억원 이상을 투자하며 신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는것로 나타났으며 디지털 패션 솔루션 기업 언머테리얼리티에 11억원, 헬스 케어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비바이노베이션에도 5억원을 투자했다. 기존 주력 사업은 더욱 강화하고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국내 외 여러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 위드코로나 시행, 여행 앱 이용 현황은?

 

그동안 침체됐던 관광업계가 다시한번 바삐 움직이며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인해 관광 수요가 늘어나고있다. 이에 문화체육관광부는 11월을 여행가는 달로 지정하고 전국 숙박업소 할인권을 발급하는 등 여행 소비를 촉진, 나아가 관광 산업의 회복을 도모하며 해외여행 역시 차츰 재개되고 있다. 야놀자는 하나투어와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해외여행 파트를 보강해 나가고 있으며 여기 어때 역시 해외여행을 신사업의 영역으로 적극적 해외여행 사업에 힘을 싣고 있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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