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1. 09. 29(2)

 

1. 이스트소프트, 연봉 일괄 400만원 인상..인력 유출방어

소프트웨어 기업 이스트소프트가 전직원 대상으로 연봉을 인상하는내용을 담아 새로운 보상정책을 시행한다. 

대기업들의 하반기 채용이 본격화하면서 인력유출우려가 높아지자 방어 전략에 나선것으로 풀이되며 전직원 대상으로 연봉을 일괄 400만원 인상하고 평균 1000만원 규모의 스톡옵션을 부여하며 직급, 직책에 차등없이 전직원 대상 연봉 인상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금처럼 사용할수 있는 복지포인트도 기존에서 100%인상된 금액이며 재택근무 일상화에 발맞춰 업무 장비를 지원하는 정책도 마련했다. 이같은 조치는 선제적이라기보다 방어적인 측면이 큰것으로 분석된다.

 

 

2. 중국, 이제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 겨냥한다. 집중단속 돌입

지난 몇달간 비트코인 채굴행위를 단속한 중국 정부가 앞으로는 이더리움 채굴 단속에 더욱 집중할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중국 인민은행은 가상자산 관련 경제 활동을 억제하기 위해 부서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고 비트코인 채궁 업체의 90%이상을 폐쇄했다고 밝힌바있다. 다음달부터 모든 채굴 서버 운영을 중단하며 폐쇄수순을 밝을 예정이다.

 

 

3. 동서발전, 국민 활용도 높은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동서발전이 정부 공공데이터 개발 2.0과 디지털 뉴딜 정책에 발맞춰 국민과 기업의 활용도가 높은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키로 했으며 행정안전부 공공 데이터 포털에 신재생에너지, 환경, 발전 정보 등 112건의 데이터를 제공하고있다.

발굴 데이터를 대상으로 유효성과 중복성을 검토 후 재분류 작업을 거쳐 온실가스 배출현황, 발전소 수질 정보, 전력 거래 정보 등 38건의 신규 아이템을 발굴해 개발했다. 앞으로도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통한 국가 혁신성장에 기여하기위해 양질의 공공데이터를 발굴할것이라고 했다.

 

 

 

출처 :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