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1. 09. 29 (1)

 

 

1. 개인정보 유출한 야놓자,스타일쉐어 등에 과징금,과태료 2.6억

개인정보를 유출한 야놀자, 스타일쉐어, 집꾸미기, 스퀘어랩 등 4개 사업자의 구 정보통신망법 위반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정명형, 공표 등 시정 조치를 내렸으며 4개 사업자는 aws관리자 접근권한을 인터넷 프로토콜로 제한하지 않았고 외부 인터넷 어디서나 접속할수 있게 돼 개인 정보가 유출됐으며 1년 이상 장기 미이용자의 개인정보를 파기하거나 다른 이용자의 개인정보와 분리해 별도로 저장 관리 하지 않았다.

 

 

2. 업무를 위한 AI 비서, KT-웹케시그룹 애스크아바타 론칭

음성 인공지능 비서 애스크아바타를 론칭하며 회사 매출과 세금계산서 등 업무와 관련한 질문에 답변할수 있는 AI비서 신제품을 공개했다. 기존 AI와 다르게 일상생활을 돕는 기존의 AI와 다르게 업무 환경에 최적화했으며 협력기업의 서비스를 연동해 통장잔고 법인카드 내역 등에 대해 질문하면 답변을 받을수 있으며 앞으로 자체 B2B 서비스를 추가해 카테고리와 이용할수 잇는 디바이스를확장해 나갈예정이다.

 

 

3. 넷플릭스, 유튜브 등 글로벌 CP트래픽 78.6% 김상의 국회부의장 '정당한 망 사용료 부담해야'

넷플릭스 유튜브 등 글로벌 콘텐츠제공 사업자가 국내에서 유발하는 트래픽이 네이버 카카오 등 국내 사업자보다 4배가량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트래픽 발생량은 올연말 894만 테라바이트로 예상돼 2배이상 폭증할 전망으로 이같은 추세라면 내년에는 1000만 테라바이트를 넘어 국내 망 안정성 관리에 큰 어려움이있을것으로 예측했다. 하지만 정작 폭증하는 트래픽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은 망 사용료를 외면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출처 : 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