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정석 비팩토리 대표, 화장품의 테슬라 기대하세요.
국내스타트업계의 대표적 연쇄 창업자인 노정석 비팩토리 대표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글로벌 화장품 산업 혁신에 나섰다. 비팩토리는 화장품을 소비자 취향에 따라 소량으로 생산해 판매하는 업체로 소비자가 스마트폰 등으로 특정 성분의 양, 선호하는 행 등을 선택하면 로봇이 원격으로 제조해주는 방식으로 일종의 화장품 프린터다. 올해 첫 제품인 에센스를 출시할 예정으로 국내 화장품 업계 유명 전문가가 개발한 독자 기술을 활용한 제품으로 화장품업계 테슬라도 가능할것이라 강조했다.
2. 알뜰폰 1000만시대 눈앞..실속 중시 MZ 세대 관심에 급성장
알뜰폰이 서비스 시작 11년 만에 가입자 1000만 달성을 눈앞에 두고있다. 과거 효도폰으로 치부됐지만 최근 몇 년 사이 합리적 소비의 대표 트렌드로 부상해 성장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MZ세대들은 10명 중 8명 이상이 자급제폰을 구매해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이통 3사 못지 않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알뜰폰 최대 약점이었던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양적성장에 비해 이용자 보호 등에 대한 만족도가 아직 낮은 수준이며 고객응대에 대한 만족도는 통화품질 만족도보다 낮다고 조사됐다.
3. GS칼텍스, 미래형 주유소로 그린플랫폼 날개 단다.
GS칼텍스가 정유 기반 사업에서 미래형 주유소라는 신개념 주유 플랫폼 구축 사업에 열을 올리며 GS리테일과 협엽해 신유통채널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알렸다. 이는 미래형 주유소 '에너지플러스 허브'는 단순히 기름을 넣던 주유소를 친환경 에너지와 공유 모빌리티를 결합해 전기,수소차는 물론 드론 공유모빌리티까지 충전할수 있는 형태로 탈바꿈한 공간으로 친환경 수소 정책 등 그린 기반 사업이 사회의 핵심의제로 떠오르면서 이에 발맞춰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원재 카찹대표는 전동킥보드, 수상택시, 택시, 버스, 지하철 등 모든 교통수단을 한데 모은 카찹앱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하루 평균 약 2500~5000명이 카찹앱을 사용하고 있다. 기존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과 다르게 대중교통과 다른 교통수단을 연계하는데 차이가 있으며, 14개 전동킥보드 업체가 어디에서 얼마에 서비스를 하는지만 보여줬다면 앞으로는 결제기능까지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전동킥보의 전용 보험을 만드는게 궁금적인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전동 킥보드 업계의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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