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태국보다 느리다..한국, 초고속 인터넷 순위 7위로 추락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던 우리나라 초고속 인터넷 속도 순위가 매년 떨어지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속도측정 사이트 스피드테스트를 운영하는 우클라에 따르면 올해 초고속인터넷 속도 세계 순위 1위는 모나코였고 이어 싱가포르, 홍콩, 태국, 루마니아, 스위스 순이었으며 초고속 인터넷과 모바일 인터넷 속도 순위에서 모두 상위 10위권에 든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했고 세계평균과 비교해 모바일 인터넷 속도는 240%이상, 초고속 인터넷 속도는 70%이상 빨랐다.
정치권과 정부 당국의 규제압박을 받고 있는 카카오의 주가는 23일 종가 기준 11만5000원으로 12만원 선마자 깨졌다. 카카오로서는 매출 규모나 각각의 시장 점유율을 따져보면 기존 대기업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미비하기 때문에 이제 막 수익성을 내기 시작했는데 독점기업 딱지가 붙은 건 지나치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카카오 연매출은 4조2000억원으로 국내 기업 134위를 기록했지만 계열사 개수로 따지면 국내 2위로 카카오를 통해 사업확장이 되는 소상공인들에게 지나친 카카오때리기는 오히려 골목상권을 위축시킬수 있다는 지적이다.
3. 한국 우주기술 선진국 60점 수준, 누리호 성공해 격차 줄이겠다.
한국항공우주, 한화, 현대중공업 등 30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누리호는 2010년부터 각종 부품과 기술들을 모두 국산화한 한국 우주 개발의 결정체며 10월 21일 발사를 앞두고있다. 발사가 성공하면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7번째로 1.5톤급 이상 실용 급 인공위성을 우주로 보낼수 있는 로켓을 가진 국가가 되지만 우리나라 발사체 기술, 우주탐사, 활용기술, 우주환경 관측감시 기술은 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 대비 50~60점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하지만 누리호 발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국가차원에서 준비중인 위성발사와 2030년 달 착륙선 발사 등에 활용하고 우주 강국으로 도약할 계기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다지고 있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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