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넥슨 ”글로벌에 통하는 슈퍼 IP 10개 만들고, 하반기부터 1000명 채용”

 

넥슨이 신작 7종을 개발하고, 향후 글로벌 시장에 통할 만한 대형 지식재산권(IP) 10개 이상을 만들어 내는 등 게임 개발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 이후 1000명 이상을 신규 채용하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넥슨은 5일 ‘넥슨 뉴 프로젝트 : 미디어 쇼케이스’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최근 연임에 성공한 이정헌 대표이사가 직접 향후 경영 목표・신규 개발 프로젝트 7종・서브 브랜드 ‘프로젝트 얼리스테이지’・콘텐츠 메이킹 플랫폼 ‘프로젝트 MOD’・'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영상을 소개했다.

 

2. 전세 폭등에 부모님 집으로… 캥거루족 택하는 신혼부부

 

서울시 동작구 한 아파트 전용 84㎡(34평)에 전세를 사는 결혼 4년 차 직장인 이모 씨(37)는 6월 집주인에게 “실거주할 테니 나가 달라”는 연락을 받고 ‘멘붕(멘털 붕괴)’에 빠졌다. 부랴부랴 인근 아파트 전세를 알아보니 전세보증금이 2년 전보다 3억원 가까이 올라있었다. 이 씨는 고민 끝에 아내를 설득해 마포구에 사는 부모님 집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이 씨는 “청약에 7번이나 떨어졌지만 신혼부부나 생애최초 특별공급에 당첨되려면 무주택 자격요건을 유지해야 한다. 부모님이 2년만 살다 나가라고 하는데 2년 뒤가 걱정이다”라며 한숨을 쉬었다.

 

3. 항공편 취소돼 시간 때우려 복권 산 女, 11억 원 당첨

 

항공편이 취소돼 시간을 때우기 위해 즉석 복권을 산 여성이 11억 원에 당첨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4일(현지시각) 미국 폭스뉴스에 따르면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사는 앤절라 카라벨라는 최근 예약한 비행편이 예기치 않게 취소되자 플로리다주 탬파 인근 한 상점에 들러 즉석 복권을 샀다가 상금 100만 달러(한화 11 5000만 원)에 당첨됐다. 카라벨라는 일시불 수령을 신청해 상금액이 줄어든 79만 달러(9억여 원)을 받게 됐다. 카라벨라는 “항공편이 예상치 못하게 취소가 돼서 뭔가 특이한 일이 일어날 것 같았다”며 “시간을 보내려 복권 몇 장을 샀는데 당첨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당첨으로 카라벨라에게 복권을 판매한 상점도 2000달러(200여만 원)의 보너스를 받게 됐다.

 

4. "카드번호 직접 찍을게요" 3500만원 상당 금 빼돌려

 

가짜 매출전표가 발행되도록 하는 수법으로 금은방 업주들을 속여 3500만원 상당의 금을 빼돌린 혐의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사기 혐의로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A씨는 종로구 일대 금은방 3곳에서 가짜 매출전표를 활용해 3500만원 상당의 금팔찌 등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카드를 가져오지 않았는데 카드번호를 단말기에 직접 찍어 승인하겠다"면서 단말기에서 가짜 매출전표를 발행받는 방법으로 금은방 업주들을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카드번호를 단말기에 입력해 결제할 경우 업주들이 직접 카드사에 전화를 해 승인번호를 받도록 돼 있다고 한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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