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15. 12. 11.

주요뉴스

 

1. 與 핵심부 "강용석 용산 출마 적극 검토 중"

여권 핵심부는 내년 20대 총선에서 서울 용산과 충남 당진 지역에 강용석 전 의원과 정용선 경찰청 수사국장을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시키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 '전두환 풍자' 유죄..설 곳 없어지는 '풍자'의 자유

전두환(84) 전 대통령의 풍자 포스터를 붙인 팝아티스트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혐의는 경범죄처벌법 위반.

 

3. '상주 농약 사이다' 피의자 최후진술 "억울해 잠도 안 온다"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의 피의자 박모(82·여)씨가 마지막 국민참여재판 최후진술에서 "범인도 안잡히고, 억울하다"며 울먹였다.

4. '교육 경력 5년 이상' 기준 내걸고 9개월된 역사 교사 뽑은 국사편찬위원회

국사편찬위원회가 국정 역사교과서 집필진 공모에서 ‘교육경력 5년 이상’ 기준을 내걸고 9개월된 역사 교사를 집필진으로 선발했다가 사퇴해 논란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