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멜론·벅스·티빙 등 애플 앱 구독 해지 쉬워진다

 

방통위가 애플과 앱 개발사에 인앱결제 구독서비스 해지 기능을 권고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방통위 점검결과 애플 인앱결제를 통한 가입과 이용은 간편한 반면, 해지는 불편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멜론, 지니뮤직, 플로, 벅스, 카카오뮤직, 티빙, 웨이브 등 7개 모바일 앱 구독서비스를 가입·이용하는 경우 앱 내 해지는 사실상 불가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통위는 애플에 구독서비스를 앱 내에서 쉽게 해지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해 앱 사업자들에게 안내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앱 개발사에는 모바일 앱 내 해지 기능 제공과 해지절차 안내 및 절차 간소화를 권고했습니다. 애플과 앱 개발사는 자진 시정 의사를 밝혔습니다. 

 

2.'통신3사 장악' 본인확인시장 열릴까…방통위, 심사기준 개편

 

방통위는 5일 전체회의를 열고 '본인확인기관 지정 등에 관한 기준' 고시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본인확인기관 지정을 위한 기존 92개 심사항목을 87개 항목으로 재구성해 최신 기술·보안 이슈 등을 반영하고 평가방식도 개선했다. 본인확인 서비스는 온라인 서비스 또는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과정에서 주민등록번호 대신 대체 인증수단으로 가입자 본인이 맞음을 인증하는 절차다. 패스(PASS) 앱을 제공하는 이동통신 3사가 대표적이다. 통신3사의 시장점유율이 90% 이상으로 사실상 시장을 지배하는 상황이지만, 본인확인서비스 수요가 폭증하는 만큼 심사기준을 합리화해 다양한 본인확인수단을 확보하겠다는 게 방통위의 방침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92개 심사항목에 대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은 사업자에 대해서만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해왔으나, 심사항목에 대한 경중 등을 고려해 점수평가제를 일부 도입했다. 방통위는 본인확인기관의 핵심적 업무를 평가하는 21개 중요 심사항목과 2개 계량평가 항목에서 '적합' 평가를 받고, 나머지 64개 심사 항목에 대해 점수 평가를 거쳐 총점 1000점 만점에 800점 이상 획득한 사업자를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3. CJ ENM 엔터 부문 직원들, 7일부터 금요일 오전 퇴근

 

5일 CJ ENM은 매주 금요일 오후마다 사무공간 밖에서 자율적 외부 활동을 하도록 하는 'B.I+(비아이 플러스, Break for Invention Plus)'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직원들은 주 4.5일(36시간)만 사무실에서 근무하게 된다.
오는 7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B.I+' 시행으로 매주 금요일 4시간의 오전 업무가 종료되면 별도의 신청 없이 일괄적으로 업무용 PC가 종료된다. 단, 금요일 오후 필수 업무 조직 및 인원은 요일 및 시간대를 변경할 수 있다.CJ ENM 엔터테인먼트부문은 출퇴근 시간 조정을 통한 근무시간 자율 선택에 2주에 한 번씩 0.5일을 휴식, 세미나, 컨퍼런스 참가, 각종 문화 활동 등을 포함한 B.I 제도를 운영해 왔다. 대중을 읽는 공감력과 차별화된 독창성이 필요한 콘텐츠 업계 업무 특성상 직원들에게 트렌드를 잡아내거나 창의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과 여유를 주자는 것. 이번에 제도를 확대 개편하면서 임직원의 자기 계발 시간이 연간 104시간에서 208시간으로 늘어나게 됐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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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라클자바교육센터입니다.

벌써 1월이 된지 4일이나 지났네요

시간 참 빠르고 인생도 허무하게 지나가는 것 같지만

모두 다 잘 해내고 있다는 것과 좋은 경험과 발판 삼아서

더욱 더 열심히 현생 챙기자구요!!

 

☆★☆★☆★☆★☆★☆★☆★☆★☆★☆★☆★☆★☆★☆★☆★

 

요즘 IT 개발자 연봉이 오르고 있단 소식 아시나요?

 

4차 산업 이전부터 프로그래밍 개발은 성장하고 있었으나,

 4차 산업 시대가 오면서 프러그래밍 개발은 무섭게 성장했습니다.
더불어 covid-19의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서비스가 중요해지면서, 

기존 웹 서비스를 하지 않았던 산업들도 고객들의 수요에 맞춰
웹서비스를 준비해야 할 상황에 놓여있어,

 IT개발자의 몸값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웹프로그래밍에서 가장 널리 유명한 언어는 무엇일까요?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바로 그것 맞습니다~ 바로 자바인데요!
자바는 현재도 앞으로도 웹 프로그래밍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네요!

 

자바? 왜 이름이 자바??

 

자바는 19995 제임스 고슬링이 썬 마이크로시스템드에서 개발한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2010 오라클이 썬 마이크로시스템즈를 인수하면서 JAVA의 저작권을 모두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JAVA 언어는 J2SE 1.4 부터 JAVA Community Process (JCP)에서 개발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자바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JAVA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는 바로 플랫폼에 독립적인 언어입니다.

소스 코드를 기계어로 직접 컴파일하여 링크하는 C/C++의 컴파일러와 다르게 자바 컴파일러는

바이트 코드인 클래스 파일을 생성하고 이 파일의 바이트코드를 읽은 다음 기계어로 바꿔 실행하는 것은

JVM입니다.

 

예를 들면 C계열 언어들은 윈도에서 빌드한 프로그램을 그대로 rinux나 MAC에서 실행하려 하면

일반적으로 오류가 발생하지만 Java로 작성된 프로그램은 플랫폼에서 맞는 JVM만 설치되어 있다면

문제없이 동작할 수 있습니다. 이는 Java 코드 자체가 플랫폼이 아닌 가상머신에 종속이라는 점,

그리고 프로그램 실행의 주체가 운영체제가 아닌 JVM이라는 점 때문이며, 이러한 점을 통틀어

JAVA는 플랫폼 종속성이 낮은 언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자바의 전반적인 역사와 개념에 대해 설명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자바는 4차산업시대에서 앞으로도 개발자들이 꼭 숙지해야 할 언어 1위를 그대로 유지할 것 입니다.

자바를 빠르고 정확하게 습득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바는 국내에서 실무적인 언어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기 때문에

주입식 교육보다 학문적 교육과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해 익혀야합니다!

 

 

저희 오라클자바교육학원에선 자바기초프로그래밍부터 차근차근 시작하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자체를 처음 접하는 분들 또한 무리없이 자바교육에 따라오실 수 있을 거에요 !

그래서 자바 언어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관련 분야 또는 웹 개발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고 계시다면?
저희 오라클자바교육학원이 친절하게 언제든지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저희 오라클자바교육학원의 장점 중 하나 국비지원이 된다는 점인데요!!

상담받게 되시면 자세하게 안내 도와 드릴테니 간략한 요약은 표로 정리해 밑에 설명 놓겠습니다!

지원 대상
직업훈련이 필요한 국민 누구나 지원가능  

* 공무원, 사학연금 대상자, 졸업예정자 이외 재학생 등 제외


지원 혜택 - 실업, 재직, 자영업 여부와 관계없이 국민내일배움카드 한 장으로 5년간 사용 가능 

- 연간 최대 5개 과정 수강 가능 (동일 직종의 훈련과정은 1년 최대 3회까지 수강)

-훈련장려금 최대 월 30만원 지원 (140시간 이상 훈련과정 기준, 출석률 80%이상인 경우 실업, 재직 여부 및 소득 수준에 따라 달리 지급

 

 

오라클자바교육센터에서는 일대일상담문의로
수강생 각자에 맞는 IT공부의 목적과 목표에 맞게
커리큘럼 설명해드리며 
내일배움 카드도 친절하게 안내도와드리니
편하게 연락주시고 상담예약 받으시길 바랍니다.

 

 

 


http://www.oraclejava.co.kr/edu/ 

 

오라클자바교육학원

자바(JAVA)기반 스프링 프레임워크 응… 02월 14일(월) ~ 04월 05일(화) 과정 바로가기

www.oraclejava.co.kr

 

안녕하세요 오라클

자바교육센터입니다.

 

벌써 새해를 맞은 지 4일이 지나가는 요즘..

다들 떡국은 드셨나요?

2022년도 1월.. 심상치 않아보여요

추워서 덜덜 떨면서 출근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 한번 쯤 스쳐지나갑니다.

마냥 춥지만은 해가 되었음 좋겠네요!

 

☆★☆★☆★☆★☆★☆★☆★☆★☆★☆★☆★☆★☆★☆★☆★

 

 


우리가 일상에서 수십번 사용하는 컴퓨터 프로그램, 스마트폰 어플 등 

모든 소프트웨어는 프로그래밍이라는 작업을 통해서구현되는데요. 

수많은 것들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돌아가는 현 시대에 

프로그래밍은 그만큼 필수 역량이기도 하죠.
 그 중에서도 자바 프로그래밍 언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확고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언어입니다

덕분에 프로그래머라면 갖추고 있어야할 기본 자질로 평가되기도 해요!

 

 

그럼 자바가 어떤 것인지 알아볼까요?

 

 

자바 (JAVA)

 

자바는 객체 지향적 플그래밍 언어로 현재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역시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바일 어플 개발 웹서비스 구축에 쓰이며
여러 산업에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바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요! 

 

 

지금부턴 자바개발자가 되기 위한 과정을 소개드려볼게요~

 

저희 오라클자바교육학원에선 자바기초프로그래밍부터 차근차근 시작하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자체를 처음 접하는 분들 또한 무리없이 자바교육에 따라오실 수 있을 거에요 !

그래서 자바 언어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관련 분야 또는 웹 개발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고 계시다면?
저희 오라클자바교육학원이 친절하게 언제든지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자바국비교육?

자바국비교육은 국비제도를 통해서 수강료의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장점 또한 가지고 있어요. 대표적으로는 국민내일배움카드가 있습니다!!

 

지원대상과 지원 혜택은 밑에 확인해주세요!

지원 대상 직업훈련이 필요한 국민 누구나 지원가능  
* 공무원, 사학연금 대상자, 졸업예정자 이외 재학생 등 제외
지원 혜택 - 실업, 재직, 자영업 여부와 관계없이 국민내일배움카드 한 장으로 5년간 사용 가능 

- 연간 최대 5개 과정 수강 가능 (동일 직종의 훈련과정은 1년 최대 3회까지 수강)

-훈련장려금 최대 월 30만원 지원 (140시간 이상 훈련과정 기준, 출석률 80%이상인 경우 실업, 재직 여부 및 소득 수준에 따라 달리 지급

 

 

 

오라클자바교육센터에서는 일대일상담문의로
수강생 각자에 맞는 IT공부의 목적과 목표에 맞게
커리큘럼 설명을 해드리며 내일배움 카드도 안내해드리니
편하게 연락주시고 상담예약 받으시길 바랍니다!

 

 

홈페이지 링크 ↓

 

http://www.oraclejava.co.kr/edu/ 

 

오라클자바교육학원

자바(JAVA)기반 스프링 프레임워크 응… 02월 14일(월) ~ 04월 05일(화) 과정 바로가기

www.oraclejava.co.kr

 

1. 백신·사회적 거리두기·방역패스 다 소용없다? 방역당국 입장은

 

방역당국이 일각에서 제기된 백신 접종 효과에 대한 의구심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한 방역패스 논란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이미 축적된 통계가 백신의 효과를 입증한다며, 거리두기와 방역패스 역시 방역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는 입장이다. 정 팀장은 "델타 이후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전파 속도가 빨라 통상적인 수단만으로 통제하기 불가능한 게 상식"이라며 "개인 방역수칙 준수와 신속·정확한 역학조사, 백신 접종으로 인한 면역 획득, 일정 수준의 사회적 거리두기 병행 등이 대응의 중요축"이라고 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감염 이후 생성되는 자연면역에 도움이 안 된다는 주장에 대해선 "자연면역과 백신으로 생성되는 인공면역 중 어떤 게 더 지속적이고 방어효과가 있는가에 대한 연구마다 보고다 다르다"며 "자연면역의 경우 감염이 가볍지 않을 경우 질병으로 인한 심각한 상태를 야기할 수 있어 우월하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2. “욕먹고 그렇게 버티더니” 놀라운 반전, 디즈니 1위 싹쓸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의 한국 첫 콘텐츠 설강화가 놀라운 반전을 이끌고 있다. 4개국에서 글로벌 시청 순위 1위를 휩쓸었다. 일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불거졌던 민주화운동 왜곡 및 간첩미화 논란을 딛고 오히려 OTT를 통해 시청자를 유인하는 모습이다. 4일 OTT 순위 집계사이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설강화는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4개국에서 모두 시청 순위 1위를 싹쓸이했다. 일본에선 일주일 전 2위에서 전날 7위까지 떨어졌던 순위가 다시 3위로 역주행하기도 했다. 이 작품은 지난 1일까지만 해도 방영 5개국 평균 순위 5.8위에 머물러 있었다. 지난 달 28일 평균 순위 2위를 달성했지만 갑작스럽게 세 계단 넘게 하락하며 인기가 시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다 6·7화가 방영된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다시 정상에 오른 모습이다.

 

3. 내 신용정보 스크래핑 대신 API로 흐른다

 

5일 오후 4시부터 정보 주체의 신용데이터는 스크래핑 방식이 아닌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통해 이동하게 된다. 4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마이데이터(본인 신용정보관리업) 라이선스 보유업체들은 정보 이동을 요구한 고객들의 데이터를 스크래핑으로 수집할 수 없게 되며, API 만을 이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일부 금융사가 마이데이터 시범 사업을 시작했으나 API를 만드는 핀테크들도 5일부터 합류해 33개 마이데이터 사업자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니터 화면서 정보 주체의 개인정보를 긁어오는 스크래핑 방식대신 API 방식을 이용함으로써 금융감독당국은 개인 정보 보호와 보안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삼성보다 예쁜가?” 베일 벗은 애플 ‘접는폰’ 이렇게 생겼다

IT 전문매체 애플인사이더는 3일(현지시간) 애플의 첫 폴더블(접을 수 있는) 스마트폰 ‘아이폰 폴드(iPhone Fold)’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예상 이미지를 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 Z폴드3처럼 좌우로 펼치는 형태를 띠고 있다. 셀프 사진을 찍는 전면 카메라의 경우 ‘M자 탈모’를 연상시켰던 아이폰 특유의 노치 디자인이 사라졌다. 후면 카메라는 주방 인덕션을 닮은 독특한 카메라 렌즈 배열을 유지하면서도 일명 ‘카툭튀'(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모습’가 사라진 모습이 눈에 띈다.

애플은 이미 노트북 ‘맥북’과 아이패드 프로 전용 ‘매직 키보드’에 힌지 기술을 적용하며 관련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애플인사이더는 “애플은 힌지 기술에 있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며 “아이폰 폴드에 어떤 힌지 기술을 적용하든 시장에 혁신을 몰고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3와 달리 아이폰 폴드는 외부에 디스플레이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갤럭시Z폴드3는 접어도 외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굳이 열지 않아도 바깥 화면으로 볼 수 있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강화했다. 그러나 아이폰 폴드의 예상 이미지에는 외부 디스플레이가 구현되지 않아 단순히 ‘열고 닫는 아이폰’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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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년사]강석균 안랩 대표 "차세대 보안·블록체인 신사업 등 도전"

 

강 대표는 "올해는 코로나19 팬데믹, 경제 및 산업 환경 변화 등 불확실성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한해가 될 것"이라며 "예측이 불가능한 환경에도 빠르게 혁신할 수 있도록 솔루션과 조직 등 비즈니스 자산을 모듈화해 탄력적으로 조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컴포저빌리티(Business Composability)'를 이뤄 성장해 나가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이어 강 대표는 올해 경영방침을 실현하기 위한 5대 도전과제를 제시했다. 먼저 'AI보안'의 경우 악성파일 탐지 위주에서 피싱, 문서, 이상행위 탐지로 AI 기반 기술 고도화하고 주요 제품에 AI 보안 기술 적용 확대를 꾀한다. 또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고도화, 클라우드 MSP 서비스 확대, 공공 클라우드 전면 전환에 대응해 관제/컨설팅/SI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2.구글, '옷벗기기 게임' 삭제 아닌 숨김 처리…"반쪽짜리 조치"

 

가위바위보에서 이기면 여성 아바타의 옷이 사라지는 내용으로 선정성 논란을 야기한 모바일 게임 '와이푸-옷을 벗기다'가 구글 플레이에서 '숨김' 처리됐다. 다만 이미 게임을 스마트폰에 내려받은 100만명의 이용자는 그대로 게임을 이용할 수 있어 '반쪽짜리' 조치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싱가포르 게임 개발사 '팔콘 글로벌'이 출시한 이 게임은 이용자가 가위바위보에서 이기면 여성 캐릭터가 입고 있는 옷이 하나씩 사라지는 '성인 게임물'이다. 지난달 30일 한국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1위에 올랐으며, 누적 다운로드 수는 100만회를 넘어섰다. 문제는 '선정성'이다. 게임 제목과 내용 모두 자극적인 소재를 앞세운 명백한 성인 게임물이지만, 중고교생을 비롯한 미성년자도 아무런 제재 없이 이용할 수 있는 '15세 이용가'로 서비스되고 있었던 상황. 이용자들은 "저급한 게임을 규제해야 한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일부 언론을 통해 앱마켓서 해당 게임이 '삭제'됐다는 내용이 알려졌지만, 이미 게임을 내려받은 이용자들은 검색 및 접속이 정상적으로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즉, 게임 삭제가 아닌 '숨김' 처리인 것이다.

 

3. [핵잼 사이언스] 모기가 좋아하는 발냄새 따로 있어…美곤충학자 “고릿해야”

 

호주 ABC뉴스 3일 보도에 따르면, 미 곤충학자 댄 클라인 박사는 모기가 어떤 사람을 더 잘 무는지를 설명하는 중요한 단서를 찾았다고 밝혔다. 플로리다주 농무부 연구소에서 일하는 클라인 박사는 1990년대 연구에서 모기가 냄새 나는 발에 끌리며 특히 림버거(벨기에의 리에쥐지방의 숙성 치즈)와 같이 고릿한 발 냄새에 잘 끌린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 치즈의 박테리아는 발가락에 있는 종과 같다고 덧붙였다. 당시 클라인 박사는 어떤 모기 종은 림버거 치즈 냄새를 가장 좋아하지만 다른 모기 종은 블루 치즈 냄새에 더 잘 이끌린다는 점도 확인했다. 그는 또 모기가 나흘간 신었던 양말 냄새에 즉시 이끌리는 모습도 관찰했다. 이밖에도 모기는 사람 입 밖으로 나오는 휘발성 화학물질이나 사람 피부에 있는 박테리아가 생성하는 냄새에도 잘 이끌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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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싸이클럽·도토리 어떻게 되나"…싸이월드 내홍에 투자자 불안

토종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싸이월드가 경영진을 교체하면서 싸이월드 코인의 미래도 안갯속이다.
4일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싸이클럽은 싸이월드제트의 경영진이 교체된 지난 3일 전일 대비 10.24% 내린 155.2원에 거래를 마쳤다. 싸이월드가 '로그인 후 사진 3장 보기' 서비스를 시작하는 이날에도 오후 4시46분 기준 6.64% 내리고 있다. 해외 거래소 디지파이넥스에 상장된 싸이도토리(DOTR)는 이날 새벽 1시 기준 26.54% 떨어졌다.
당초 싸이월드는 지난해 3월 웹 서비스 부활을 예고했으나, 모바일 앱 동시 출시 및 데이터 백업·중국발 해킹, 구글·애플 앱심사 지연 등의 문제로 출시일을 여러차례 미뤘다. 싸이월드제트 측은 "2PB(페타바이트)에 달하는 데이터를 갖고 신규 앱으로 심사받는 경우가 없다 보니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라며 "기술적 부분보단 정책적 확인 등이 많은 영향"이라고 말했다.

 

2.3,200만 화소 카메라로 셀카...저렴한 가격에 성능 막강

저렴한 가격에 막강한 성능. 삼성전자(005930) ‘갤럭시S21 팬 에디션(FE) 5G’를 요약하는 말이다. 그간 FE 시리즈는 갤럭시S의 ‘염가판’으로 인식됐지만 갤럭시S21 FE는 원본 갤럭시S21에 밀리지 않는 성능을 갖췄다. 전면 카메라 등 일부 기능에서는 원작을 앞서기도 한다. 그럼에도 가격은 699달러(약 83만 원)로 저렴해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갤럭시S21 FE의 무기는 카메라다. 갤럭시S21보다 한층 더 화사한 색감을 보여줬다. 녹색·빨간색 등 원색 표현이 더욱 화려하다. 특히 전면 카메라는 3,200만 화소로 원본 갤럭시S21의 1,000만 화소를 압도한다. 전면 카메라로 전환하면 바로 ‘셀카모드’ 설정이 가능하게 해 편의성도 더했다. 인공지능(AI) 얼굴 복원과 전후면 동시 촬영이 가능한 듀얼 레코딩 등도 지원한다. 김승연 삼성전자 MX사업부 상무는 “카메라 성능, 특히 ‘셀카’ 화질과 디자인에 민감한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원본 갤럭시S21을 더욱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3. ‘폴더블 돌풍’ 올해도 계속… ‘중저가 5G폰’도 전선 확대 [미리보는 2022 ICT 업계]

삼성전자는 4일 보급형 신작 '갤럭시S21FE(팬에디션)'를 시작으로 오는 2월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날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올해 첫 신작 갤럭시S21FE 5G를 공개했다. FE는 플래그십 라인업 기능과 디자인은 유지하고, 일부 부품 사양을 낮춰 가격 부담을 줄인 보급형 제품이다. 이 제품은 오는 11일 유럽과 북미 등을 시작으로 글로벌 100여개 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내달에는 갤럭시S22, 갤럭시S22+(플러스), 갤럭시S22울트라 등 3종으로 구성되는 갤럭시S22 시리즈가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신작에서는 '갤럭시노트' 매니아층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갤럭시S22울트라'에 S펜이 내장될 가능성이 높다. 올 하반기에는 '게임체인저'로 자리 잡은 4세대 갤럭시 Z시리즈가 공개 및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Z폴드3 및 플립3로 일군 '폴더블폰 초격차'에 이어 Z폴드에 S펜 내장, Z플립 커버, 디스플레이 확대 회전형 카메라 탑재, 발열 및 배터리 문제 개선 등 성능 향상이 예상된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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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싸이월드, 또 경영진 교체···前대표 폭로에 "허위사실 법률 대응"

 

싸이월드 운영사 싸이월드제트는 기존 손성민·김호광 각자 대표 체제에서 손성민·김태훈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해 5월 김호광·오정원 각자 대표 체제에서 오 전 대표가 물러난 이후 두 번째 교체다. 이번에 해임된 김호광 전 대표는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일부 경영진의 일탈이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싸이월드제트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김태훈 싸이월드한컴타운 대표를 신임 싸이월드제트 대표이사에 선임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전 대표를 해임하고 지난 2주 간 특정인의 허위사실 유포가 도를 넘었다고 판단, 이제부터 회사가 공식적으로 법률 대응할 예정”이라며 “그동안 싸이월드 관련 코인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미칠까 염려해 나서지 않았지만 이제는 주저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 쿠팡이츠, '프로모션 종료→낮은 수수료' 전환 …출혈경쟁 멈추나 [IT돋보기]

 

쿠팡이츠가 '수수료 프로모션'을 종료하고 부담을 낮춘 새로운 요금제를 도입한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일반 수수료 전환에 따른 부담을 우려하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쿠팡이츠는 내달부터 새로운 맞춤형 요금제 도입을 가맹점주에게 공지했다. 점주가 수수료와 배달비 등이 차등 적용된 총 4가지 요금제 유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입점 점주의 수익 강화가 목표다. 신규 요금제는 ▲가장 일반적인 수수료와 배달비로 운영하는 점주를 위한 '수수료 일반형'과 ▲높은 판매단가에는 수수료 부담이 적은 '수수료 절약형' ▲낮은 판매 단가에는 배달비 부담이 적은 '배달비 절약형' ▲주문중개수수료와 배달비가 통합돼 수익 관리가 쉬운 '배달비 포함형' 등이다. 수수료 일반형은 주문 중개 수수료가 기존 15%에서 9.8%로 5.2% 인하된다. 사장님 부담 배달비는 2364~6000원에서 1764~5400원으로 줄어든다. 수수료 절약형은 주문 중개 수수료가 7.5%로 할인되나, 사장님 부담 배달비는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4가지 요금제 모두 부가가치세(VAT)와 결제 수수료 3%는 별도로 적용된다.

 

3.코로나인데 수천명 모였다고?…달라진 기업들 '메타버스 시무식'

 

현대차그룹은 이날 자체 개발한 메타버스 플랫폼 '현대차그룹 파크(HMG 파크)'에서 시무식을 개최했다. 정의선 회장도 올해 임직원들에게 보내는 신년사를 HMG파크 내 강연 무대에 재생하는 영상을 통해 전했다.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HMG파크는 올해 시무식을 위해 특별히 구축된 현대차그룹만의 가상 공간이다. 이날부터 오는 7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정 회장은 이날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여러모로 불편함과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임직원 여러분과 건강하고 안전하게 새해를 맞으면 좋겠다"며 "올해는 여러 상황들을 고려하여,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했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상황이 길어지면서 메타버스 미팅을 통해 임직원의 소속감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겠다는 것이다. 대중적으로 이용되는 기성 메타버스 플랫폼 대신 개별 가상 공간을 만든 것도 흥미롭다. 근무지별로 시차가 있어도 메타버스 안에서 자유롭게 그룹이 개발 중인 모빌리티 기술을 경험하면서 소속감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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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ES2022] 롯데정보통신, 초실감 메타버스 플랫폼 공개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CES에서 실사형 콘텐츠 기반으로 온·오프라인이 융합되고 경제활동까지 연계된 HMD(Head Mount Display) 기반의 몰입감 높은 초실감형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현코자 했다. 이 플랫폼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실사 촬영 기술 △실제 촬영과 그래픽을 위화감 없이 합성하는 가상현실(VR) 합성 기술 △시선, 시각 변화에 따른 3D 실시간 렌더링 기술 △사용자가 VR영상 속 물체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딥-인터랙티브’ 특허 △초고화질 영상품질을 최소한의 용량으로 구현하는 압축 기술 △디지털 오브젝트를 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품질 최적화 뷰어 등 6가지 핵심 기술이 담겼다.

 

2.네이버, 전 직원 '스톡그랜트' 지급 335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3일 네이버는 자기주식 보통주 8만9191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금액은 이사회 당일인 이날 종가(376000원) 기준으로 33535816000원이다. 네이버 측은 "보상경쟁력 강화를 위한 직원 대상 자사주 지급을 위한 처분"이라고 밝혔다. 이날 결정은 스톡그랜트 제도 운영을 위함이다. 스톡그랜트는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직원들에게 무상으로 부여하는 주식 보상 방식이다. 네이버는 지난 2021년 4월 '스톡그랜트' 제도 도입을 발표하며, 3년간 매년 1000만원 상당의 네이버 주식을 전 직원에게 지급하겠다 밝힌 바 있다.

 

3.새해 밤하늘 별동별이 수놓는다... '사분의 자리 유성우' 쏟아져

 

'사분의 자리 유성우'가 3일 밤부터 4일 새벽까지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입니다. 사분의 자리 유성우는 페르세우스 유성우(8월), 쌍둥이자리 유성우(12월)와 함께 3대 유성으로 불립니다. 3일과 4일까지 이틀간이 유성을 관측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며 최적의 관측 시점은 4일 새벽 5시 40시분쯤입니다. 시간당 관측 가능한 유성 개수(ZHR)는 120개일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새벽에 유성우가 가장 많이 쏟아지는 데다 달도 없어서 전체적으로 관측 조건이 좋은 편”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선 3일 오후 10시부터 4일 오전 6시까지 '사분의자리 유성우 온라인 천체 관측회'를 엽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며 우주 과학 전공 관측자가 알려주는 유성우 설명도 들을 수 있습니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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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넷제로 1번지 가다]K-친환경차, 유럽 장벽 뚫다

 

현대차·기아가 유럽시장에서 ‘100-10’ 신기록을 썼다. 신차 판매 대수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100만대를 회복한 가운데 10% 이상을 전기차로 채우면서 ‘넷제로 1번지’ 유럽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3일 현대차그룹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 등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지난해 유럽시장 판매 대수가 신차 100만대, 전기차 10만대를 각각 돌파했다. 시장 점유율은 8% 후반에서 9% 초반대까지 끌어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관련 기획기사 4면 현대차·기아가 유럽시장에서 100만대 돌파 기록을 세운 것은 유럽시장 진출 41년 만인 2018년이 처음이다. 이후 2019년에도 100만대를 넘게 팔았지만 2020년에는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아 84만여대 판매에 그쳤다.

 

2.바이든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시 단호히 대응" 재확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 2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천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미국의 약속을 강조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지난달 30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전화 담판에서 단호한 대응을 공개적으로 선언한 지 사흘 만에 다시 경고를 보낸 셈입니다. 젠 사키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의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신뢰 구축 조치와, 민스크 평화협정 이행을 촉진하려는 적극적인 외교에 지지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3.최진환 SKB 사장 "DT 전환 가속화로 엄청난 성장 이룰 것

 

최 사장은 "이러한 사업 성장의 핵심이 기업문화에 있다"며 SK텔레콤과 협업을 강화하는 'One Team Spirit', 더 과감하고 대담한 실행을 위한 'Bold Execution', 코로나 장기화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기 위한 'Fun & Together' 등 세 가지 키워드를 앞세웠다. 이어 그는 "올해는 회사가 창립 25주년이 되는 해로 우리는 그동안 고객의 일상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며 대한민국 통신과 미디어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왔다"며 "우리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새로운 10년, 20년을 향해 설렘을 갖고 나아가자"고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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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현대차·기아, 작년 반도체 수급난에도 판매량 ↑ ···해외서 약진

 

현대차·기아가 지난해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속에서도 전년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국내에선 부진했으나 해외 시장에서 선전했다. 3일 현대차와 기아가 공시한 실적 자료를 보면 현대차는 지난해 국내 726838대, 해외 3164143대 등 총 389981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3.9% 증가한 수치다. 기아는 총 2777056대(국내 535016대, 해외 2242040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6.5% 증가율을 보였다. 내수시장에서 현대차는 전년과 비교해 판매량이 7.7% 감소한 반면 해외에선 7.0% 늘었다. 기아 역시 지난해 국내 판매량이 3.1% 줄었으나 해외 시장에선 9.1% 증가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기저효과도 있었지만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수요가 회복되면서 해외 판매가 늘어난 결과로 분석됐다.

 

2.이상문학상, 올해 대상 손보미 ‘불장난’

 

손보미 소설 ‘불장난’이 제45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상문학상을 주관하는 문학사상은 3일 대상 수상작을 발표하며 “우수작엔 강화길 ‘복도’, 백수린 ‘아주 환한 날들’, 서이제 ‘벽과 선을 넘는 플로우’, 염승숙 ‘믿음의 도약’, 이장욱 ‘잠수종과 독’, 최은미 ‘고별’이 뽑혔다”고 밝혔다. 손보미는 2009 21세기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산책’으로 한국일보문학상, ‘디어랄프로렌’으로 대산문학상을 받았다. ‘산책’, ‘폭우’, ‘과학자의 사랑’, ‘임시교사’ 등으로 문학동네 젊은작가상을 네 차례에 걸쳐 받기도 했다.

 

3."美, 2030년까지 배터리공장 40개 건설…국무부가 직접 나섰다"

 

GM 공장 폐쇄로 재정·고용난에 시달리던 오하이오는 요즘 전기차 생태계의 ‘심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GM 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법인인 얼티엄셀즈(Ultium Cells)가 오하이오의 부흥을 이끄는 견인차다. 두 회사는 로즈타운에 연면적 25만㎡의 최신형 리튬이온배터리(LIB) 제조공장을 짓고 있다. 내년부터 순수 전기차 50만 대 분량의 배터리를 생산하는 게 목표다. 은기 얼티엄셀즈 법인장은 3일 한국경제신문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는 2030년까지 미 전역에 40개 배터리 제조공장을 새로 짓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LG에너지솔루션 등 한국이 오랫동안 축적한 배터리 제조 노하우가 기회의 문을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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