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종설'마윈, 88일만에 모습 드러내... 자신의 이름 딴 교사 시상식

실종설까지 제기됐던 마윈 알리바바 창업자가 88일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20일 봉황망 보도에 따르면 마윈은 이날 오전 100명의 농촌 교사들을 대상으로 화상연설을 진행했다. 마윈은 화상연설에서 "최근 동료들과 함께 배우고 생각했다'면서"우리는 교육공익에 대한 생각에 더 전념해야 한다는 생각을 굳혔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내가 교사 출신이기 때문일 뿐 아니라 교육, 특히 농촌 교육의 중요성 때문"이라며 "농촌 교육 진흥은 이 시대 기업경영인들의 책임"이라고 했다.

2. 트럼프 퇴임 앞둔 마지막 순간 '충복' 배넌 사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퇴임을 19시간 남기고 측근인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 전략가를 사면했다고 일간 뉴욕 타임스가 백악관 관계자를 인용해 19일 보도했다. 결국 백악관은 다음날 배넌과 자신을 후원한 사업가 엘리엇 브로이디를 비롯해 73명을 사면하고 70명 감형을 단행했다. 배넌은 애초 사면 명단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퇴임 직전 전격적으로 사면 대상에 포함됐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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