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1.01.18(8)

1. 日스가 "한일관계, 매우 엄중"...외무상은 8년째 "독도 일본 땅"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18일 현재의 한,일 관계를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진단하며 "한국에 적절한 대응을 강하게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스가 총리는 이날 정기국회 개원을 ㄱ{기로 진행된 시정방침 연설에서 "한국은 중요한 이웃국가"라고 전제한 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건전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우리나라(일본)의 일관된 입장에 토대를 두고 한국 측에 적절한 대응을 강하게 요구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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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란, "한국 동결 자금으로 유엔 분담금 납부" 제안

이란이 한국에 동결된 석유 수출 대금으로 유엔 회원국 분담금을 내겠다는 의사를 유엔에 전달했다고 사이드 하티브자데 이란외무부 대변인이 19일 밝혔다. 이란 외무부는 이날 누리집에 올린 하티브자데 대변인 성명에서 "이란은 미국의 일방적 경제 제재에도 그동안 유엔 분담금을 납부해왔으며 올해 유엔과 안전한 납부 방안을 논의해왔다"며 한국에 동결된 자산으로 분담금을 내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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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