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년만에 또 총수공백...사법 리스크에 발목잡힌 '뉴삼성'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최종 선고에서 2년6개월의 실형을 받으면서 우려했던 총수 공백이 현실화됐다. 지난 2018년 대국민 사과 이후 속도를 내던 '뉴삼성'으로 환골탈태 노력과 180조언 투자, 4만명 고용이라는 사회적 기여가 모두 공염불로 돌아가자 삼성 측은 망연자실 하고 있다. 코로나19여파로 인한 불황에다 경쟁사들의 추격에 사법 리스크까지 가중되면서 삼성은 '퍼펙트 스톰'(복합 악재)에 맞닥뜨렸다.
2. 셀트리온 코로나19치료제 투약시 회복 3일 빨라진다
셀트리온의 코로나19치료제 '렉키로나주'에 대한 검증 자문단 회의 결과, 치료제를 투여한 환자의 회복기간이 단축되는 등 임상적 유효성이 입증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치료제 검증 자문단이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 코드명 CT-P59)의 임상 3상 수행을 전제로 품목허가를 할 것을 권고했다고 18일 밝혔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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