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1. "여기 털리면 큰일 나중에 문책 당해요".. '국정화 TF' 지난 25일 밤 경찰 신고 녹취록 입수

교육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비밀 태스크포스(TF)'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국립국제교육원 내 사무실에 야당 의원과 취재진이 도착하자 총 9차례 다급하게 경찰 출동을 요청하며 "지금 여기 이거 털리면 큰일 난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2. 문재인과 국정교과서 공방, 황우여 "윗선의 뜻, 발언한 적 없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는 28일 전날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자신에게 "자기 뜻이 아니라 윗선의 뜻이라고 말했다"라 발언한 것에 대해 "사적인 대화니까 더 말하지 않겠다"고 입을 닫았다.

 

3. 조희팔 3인자 배상혁 도피 도운 고교 동창 구속

대구지방경찰청은 28일 4조원대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의 유사수신업체에서 총괄실장을 맡아 사기 행각을 주도한 배상혁(44.구속)의 도피를 도운 혐의(범인은닉)로 고교 동창 이모(44)씨를 구속했다.

 

4. 건국대 동물과학대서 집단폐렴 증상..건물 폐쇄

서울 시내 한 대학 캠퍼스에서 실험실을 이용한 학생들을 중심으로 집단적인 폐렴 증상이 나타나 방역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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