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낯익은 바이든 외교, 안보팀...한미 대북 공조에 '먹구름'

조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정부의 외교, 안보팀에 버락 오바마 정부 출신 인사들이 집중적으로 포진함으로써 한국 측이 일단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그러나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내정자,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 등 낯익은 얼굴의 등장에 한국에서 기대감과 불안감이 교차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 두 사람이 모두 한국과 같은 동맹국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고, 북한 핵 문제 등 현안에 대처하면서 동맹국과의 협력을 중시하는 '동맹파'라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2.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면역효과 90%...국내 조기공급 기대

옥스퍼드대-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이 최대 90%의 면역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이자나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보다 면역 효과는 낮지만 가격이 훨씬 저렴하고 저장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미 보건복지부, SK바이오사이언스와 백신공급을 위한 3자 협력의향서가 체결되어 있는 만큼, 해당 백신이 임상시험을 통과한 이후 국내에 조기 공급될 가능서잉 커 보인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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