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4일 라임자산운용 펀드 사건과 관련해 우리은행 압수수색에 나섰다. 우리은행이 라임 사태와 관련해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는 것은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다.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김락현 부장검사)는 서울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라임 관련 자료 등을 확보 중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 2월 우리은행과 대신증권(003540), KB증권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한 바 있다.
2. 경찰 '탯줄 달린' 신생아 유기한 친모 검거..."죽은줄 몰랐다"
경찰이 양육을 포기한 영아를 임시 보호하는 간이 시설 '베이비 박스' 앞 자재 더미에 탯줄 달린 신생아를 유기한 친모를 검거했다. 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죽은줄 몰랐다"는 취지의 진술을 했다. 4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이날 오전 용의자로 지목된 20대 여성 A씨를 서초구 주거지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A씨는 본인이 생모가 맞고 이틀 전 베이비박스가 설치된 관악구 주사랑공동체교회에 방문한 사실을 인정했다"며 "현재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유기 동기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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