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소설가 아룬다티 로이가 제4회 이호철통일로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소설가 김혜진은 이호철 통일로문학상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작고한 소설가 이호철(1932~2016)을 기려 서울 은평구가 제정한 이호철통일로문학상의 올해 수상자 아룬다티 로이는 1997년 첫 소설 <작은 것들의 신>우로 부커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등단했다. 그는 그 뒤 종교 및 계급적 갈등과 차별, 그리고 전 세계적인 자본 및 권력의 횡포에 저항하는 시민운동과 논픽션 글쓰기에 주력해 왔다.
국내 대표적인 문인 단체 5곳이 남북 평화협정과 종전선언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했다. 손해일 국제PEN한국본부 이사장,이광복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김호운 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 나태주 한국시인협회장, 이상국 한국작가회의 이사장과 정도상 6.15 민족문학인 남측협회 집행회장은 29일 마포구 다산북살롱에서 "언어공동체인 한반도에서 전쟁이 영구적으로 종식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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