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학의 7년 7개월만에 첫 유죄... 성접대 혐의는 단죄 못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지 7년여만에 법원의 첫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오랜 시간을 지체한 탓에 핵심 의혹인 '별장 성접대'와 일부 뇌물수수 혐의 등은 모두 무죄 또는 면소 판결이 나와 만시지탄이란 아쉬움을 남겼다. 김 전 차관의 뇌물 수수의혹은 2012년 말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건설업자 윤중천씨의 부인은 한 여성이 남편과 내연관계라며 간통죄로 고소했는데, 고소당한 여성은 도리어 자신이 성폭해당했다고 맞섰다.

2. 윤석열 '응원 화환'이 뭐기에...김남국도 "시민이 나뭇잎에 넘어질 뻔"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검찰총장 지지자들의 응원 화환에 대해 28일 "한 시민이 화환 때문에 넘어질 뻔 했다"며 철거를 촉구하고 나섰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총장을 겨냥해 '옵티머스 사건' 무혐의 처분에 대한 감찰을 지시한 후 윤 총장을 응원하는 화환이 늘어서자 여권 인사들 사이에서는 부적절한 세력 과시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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