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20.10.26(7)

1. 관광공사, '야간관광' 콘텐츠로 중소도시 혁신 나선다

한국관광공사가 경남 하동군과 손 잡고 야간관광 시범사업 추진에 나선다. 코로나19(COVID-19)로 침체된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신성장동력인 야간관광 경쟁력 향상을 통해 국내관광은 물론 포스트 코로나 이후 방한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여행)관광의 활로를 찾는다. 올해부터 야간관광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관광공사는 최근 중소도시 야간관광활성화 컨설팅 선정위원회를 개최, 활성화 시범사업지로 하동군을 최종 결정하고 오는 12월 말까지 개선방안과 사업방향 등 컨설팅을 실시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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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롯데월드, 중소 콘텐츠기업 유통 지원에 나섰다

롯데월드가 국내 중소 콘텐츠기어봐의 동반성장을 위해 나섰다. 어드벤처 지하 1층 로티팝에 캐릭터 팝업스토어 '크림'을 12월 27일까지 오픈한다. 지난 6월 한국 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과 국내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MOU의 일환으로 진행된 두번째 프로젝트다. '크림'은 'Contents of Dream(꿈의 콘텐츠)'의 약자로 콘텐츠기업들의 꿈과 희망을 담아 함께 힘든 상황을 이겨내자는 의미로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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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https://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