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품질 불만과 관련 통신 3사가 소비자에게 최대 35만원을 보상해야 한다는 권고가 나왔다. 참여연대는 20일 서울 종로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자율분쟁조정위원회(조정위) 조정안을 공개했다. 조정위는 "약관법 제3조에 따라 피신청인인 이동통신 3사는 신청인인 소비자에게 '5G 서비스 음영지역 발생 가능'을 명시, 설명할 의무가 있다"며 "계약서상 가용지역 정보가 부족하고 설명도 충분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참여연대를 통해 조정을 신청한 5G 가입자는 모두 21명이다. 조정위는 중도에 조정을 철회한 3명을 뺀 18명의 사례를 심사했다.
임철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 원장이 연구원들에게 상습적으로 폭행을 일삼았다는 주장이 나왔다. 20일 열린 정부출연연구기관 국정감사에서 박대출 국민의 힘 의원에 다르면 임 원장은 지난 2018년 4월 대전 유성구의 한 식당에서 연구원들과 자리를 하던 중 폭언과 함께 술상을 내리치는 등 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때 A연구원 손이 베여 출혈이 동반한 상해를 입었다. 또 지난해 5월 20일 대전 유성구 소재 한 술집에서 연구원들과 술을 마시다 A연구원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하고 안주를 집어 던지는가 하면 B연구원의 가슴을 치기도 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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