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창서 70대 여성도 독감 백신 맞고 숨져

인천 남자 고등학생에 이어 전북 고창에서도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맞은 70대 여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백신 접종 후 잇따라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20일 질병관리청과 전북도에 다르면 이날 오전 7시 35분쯤 고창군 상하면 한 주택에서 A(78)씨가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혼자 사는 A씨는 지난 19일 오전 8시 30분쯤 동네 한 의원에서 무료로 독감 예방주사를 맞았다. A씨가 접종한 백신은 상온에 노출되거나 '백색 입자'가 검출되지 않은 '보령바이오파마 보령플루'로 조사됐다.

2. 추미애에 초위된 윤석열... 옵티머스 수사 지휘 먹힐까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으로 라임자산운용 사건을 서울남부지검이 독자수사하면서 옵티머스자산운용 사건과의 비교를 피하기 어렵게 됐다. 옵티머스 사건의 경우 윤석열 검찰총장 수사 지휘를 계속 받기 때문이다. 추 장관과 윤 총장 간 대립국면이 계속되는 가운데, 두 사건이 '추,윤 대전'으로 흐를 가능성도있다. 남부지검과 중앙지검은 각각 검사 5명과 18명을 투입해 라임사건, 옵티머스사건 수사에 들어갔다. 중앙지검은 투입한 검사 수가 많지만 로비 의혹 이외에도 자금 추적 등 다양한 수사를 하고 있다. 로비의혹만 따지고 보면 남부지검과 중앙지검 모두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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