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일 지지 얻었지만...美'G7 연기'에 빛 바란 강경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한국의 주요7개국(G7) 참여 지지등을 요청하기 위해 독일을 방문했던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1일 귀국했다. 독일로부터 "올가을 한국의 G7 정상회담 참석을 환영한다"는 반응을 이끌어내긴 했으나 정작 G7 정상회담 자체의 연내 개최가 어려울 판이어서 방독 성과가 빛이 바랐다는 탄식이 나온다. 강 장관은 이날 오후 마스크를 쓴 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강 장관의 방독은 오는 9월로 예정됐던 G7 정상회담에 한국이 참여하는 것에 대한 독일 측 지지를 확보하는 게 목표였던 만큼 기다리던 취재진은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G7 정상회담 연기부터 질문했다.

2. 백악관 뒤흔든 '탕'...트럼프 두달만에 또 피신

미국 백악관 근처에서 대통령의 경호요원이 연루된 총격 사건이 발생해 공식행사가 중단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10일(현지시간) 오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브리핑이 열린 백악관. AF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평소와 다름없이 발언하던 중 대통령을 경호하는 비밀경호국(SS) 요원이 갑자기 연단으로 나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의 귀에 대고 낮은 목소리로 "대통령님, 저와 함께 가실 수 있으신가요"라고 물었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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