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장 수감생활" "사회통합 위해"... '박근혜 사면' 목소리 내는 野
8.15 광복절을 앞두고 야권 일각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특별 사면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박 전 대통령의 형량이 지나치게 무겁다는 점과 국민통합을 들어 사면 필요성을 주장했다. 무소속 윤상현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께 당부드린다. 오는 광복절에는 '분열의 상징'으로 변해 버린 광화문 광장을 '국민통합의 상징'으로 복원시켜주길 바란다"며 박 전 대통령의 특별 사면을 촉구했다. 윤 의원으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 캠프 공보단장을, 2015년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특별보좌관을 지내는 등 과거 친박계로 분류됐다.
2. 문 대통령 "특별재난지역 추가, 재난지원금 상향 검토"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장기간 폭우로 인한 피해가 커지자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와 재난지원금 상향을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재난복구 지원에서도 '속도전'을 강조하는 모습이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7일 이미 경기 안성, 강원 철원, 충북 충주, 제천, 음성, 충남 천안, 아산 등 7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 하지만 그 이후 전남과 경남 지역에 집중호우가 발생해 피해가 심각한 상황에서 문 대통령이 적극적인 추가 지원을 약속한 것이다. 이에 따라 곧 경남, 전남 피해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될 것으로 보인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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