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한류'로 전 세계 한류 열기 이어 나간다"

정부가 한류의 지속적인 확산을 위해 '신한류'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정부는 16일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 110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신한류 진흥정책 추진계획'을 논의하고 발표했다. ◆신한류 3대 지원전략, 9대 정책과제=정부는 지난 20여년간 지속된 한류의 시기적 특징을 분석해 네 단계로 구분하고, 네 번째 단계인 2020년 이후에 지향하는 한류를 '신한류'라고 정의했다. 신한류는 기존 한류와 달리 한국 문화 전반에서 한류콘텐츠를 발굴하고, 연관 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며, 상호 문화교류를 지향함으로써 지속성과 파급효과가 높은 한류를 말한다.

2. 예술의 전당 '토요콘서트', 두 달만에 재개...'객석 간 띄어앉기'

국내 대표 낮 음악회 '토요콘서트'가 두 달만에 열린다. 예술의 전당은 '토요콘서트'를 오는 18일 오전 11시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1번째 시즌을 맞는 토요콘서트'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개최되며 평일 관람이 부담스러운 관객에서 큰 인기를 모아 왔다. 친절한 설명에 이어 협주곡과 교향곡 전곡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주곡 일부를 발췌해 들려주는 '11시 콘서트'와 차별화된다. 1부에서는 대한민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하피스트(하프 연주자) 곽정이 생상스의 '하프와 오크세트라를 위한 소협주곡'을 들려준다.

* 출처 : https://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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