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에 ‘세계최초 5G’ 뺏긴 트럼프 “5G, 미국이 이겨야”
한국에 ‘세계 최초 5G 서비스 국가’라는 타이틀을 불과 두 시간 차이로 빼앗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G는 미국이 이겨야 한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5G는 21세기 미국의 번영에 절대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은 지난주 버라이즌사의 5G 개통일을 황급히 일주일 앞당기면서 ‘세계최초 5G 서비스국’ 타이틀을 따내려 은밀하게 움직였다. 그러나 이런 정황을 포착한 우리 정부와 정보통신업계가 신속히 일사불란하게 대응해 우리도 5G 개통일을 앞당기며 맞불을 놨다. 결국 ‘세계최초 5G 서비스국’ 타이틀은 두 시간이라는 간발의 차이로 한국의 차지가 됐다.
2. 남북미 정상 이틀 만에 “북미회담 필요” 공감, 북미 ‘때를 기다리자’
“북한 김정은과 개인적인 관계가 매우 좋고, 우리가 서로 어디에 서 있는지 완전히 이해한다는 점에서 3차 정상회담이 좋을 것이라는 데 동의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용의에 대해 트위터를 통해 화답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이 북미대화 시한을 ‘연말’로 잡고 미국의 태도 변화를 요구한 것에 대해선 즉답을 내놓지 않았다. 비핵화 해법을 둘러싼 북미 간 이견이 여전한 가운데 북한을 자극하는 발언을 삼가고 대화 기조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3. 日 언론 “아베, 6월 G20때 한일 정상회담 보류 검토”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오는 6월 오사카(大阪)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에 문재인 대통령과 한일 정상회담 개최를 보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일본 언론은 이날 복수의 일본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이 전했다. 지난해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판결 등으로 한일관계가 최악으로 치고 있는 가운데 문 대통령이 관계 개선을 위한 움직임을 전혀 보이지 않고 있어 한일 정상 간 회담을 통해서도 성과를 기대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4. 세월호 참사 5주기…“전면 재수사·책임자 처벌” 외친 촛불
오는 16일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지난 13일 유족들과 시민들이 서울 도심에 모여 촛불을 들었다. 유족들과 시민들은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세월호 참사 재수사 및 책임자 처벌을 한목소리로 외쳤다. 4·16 연대와 서울시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기억, 오늘에 내일을 묻다’라는 이름의 세월호 참사 추모문화제를 열었다.
5. 엄청난 블랙홀의 실체, 하필 '도넛'으로 보이는 까닭
지난 10일 세계 과학사 최초로 관측에 성공한 블랙홀은 얼핏 보면 도넛이 연상된다. 블랙홀이라고 하면 보통 떠올리는 검은 구멍의 주위를 밝은 빛이 감싸고 있다. 이것은 인류가 처음 본 블랙홀의 실체다. 지금껏 블랙홀을 직접 본 사람은 없었고, 볼 수도 없었다. 블랙홀은 빛조차 흡수해 직접 관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영상이나 논문에서 봤던 블랙홀의 이미지는 모두 이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었다.
출처: 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