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꿈의 직장' 금융공기업·은행, 상반기 1천200명에 채용문 연다
보수가 많고 직업 안정성도 좋아 부러움을 한몸에 받는 금융공기업과 시중은행들이 올해 상반기 공채를 시작한다. 올해 상반기 공채 규모는 최소 1천2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많은 수준이다. 다만 취업준비생들이 극히 몰리는 직장인 만큼 100대 1 경쟁률도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10개 금융공기업과 5대 시중은행 중 8곳이 올해 상반기 채용 계획을 확정했거나 윤곽을 잡았다. 이들이 현재까지 밝힌 채용 규모는 1천209명 이상이다. 지난해 상반기 1천174명보다 소폭 많은 수준이다. 실제로는 지난해보다 채용 규모가 상당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 눈시울 붉힌 조현아·조현민, 안보이는 이명희…고 조양호 회장 입관식
고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장례식 이틀째인 13일, 고인의 입관식이 치러졌다. 많은 재계 인사들이 조문차 빈소를 찾은 가운데 조 회장 부인인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을 비롯해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조현민 전 대항항공 전무 등 조 회장 자녀들은 이날 오전 11시20분쯤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 빈소에서 나와 입관실로 이동했다. 이들은 부친을 잃은 슬픔을 감추지 못한 채 고개를 숙이고 입관실로 들어갔다. 유족들은 약 1시간 가량 진행된 입관식에서 고인과 마지막 이별의 시간을 보냈다.
3. 현역 피하려고 '치킨' 먹고 체중 늘린 20대…무죄 이유는?
A씨는 2016년 8월 9일 병역 판정 검사를 받았다. 당시 검사에서 A씨는 신장 169.6㎝에 체중 106㎏으로 측정돼 체질량지수(BMI)가 36.8로 나왔다. 체질량지수가 33 이상이면 과체중으로 분류돼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인 4급 판정을 받아 현역으로 입대하지 않는다. 검찰은 A씨가 이런 사실을 알고 4급 판정을 받기 위해 고의적으로 체중을 늘렸다고 봤다. A씨가 병역 판정 검사 전 체중을 급격히 늘리기 위해 치킨과 술을 많이 먹었고 검사 때 BMI 지수를 높이기 위해 허리를 굽혀 키를 낮추는 꼼수를 썼다는 것이다.
4. 되살아난 꺼진 불 한선교 "이기는 후보 내는데 집중"
최근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자주 하는 말이다. 바로 한선교(60) 사무총장을 두고서다. 4선의 한 총장은 원조 친박이었으나 박근혜 정부에선 정작 힘을 못 쓴 ‘멀박’(멀어진 친박)이었다. 2년 전 원내대표 경선엔 중립 후보로 호기롭게 나섰지만, 비박 김성태(55표), 친박 홍문종(35표)에 뒤진 꼴등(17표)에 그쳤다. 그렇게 정치인 한선교는 무대 뒤로 잊히는 듯 보였다.
하지만 황교안 체제 출범과 함께 그가 실세로 부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5. 日서 미군 병사가 일본인 여성 찌르고 스스로 목숨끊어
일본 오키나와(沖繩)에서 한 미군 병사가 자신의 일본인 여자친구를 살해한 뒤 곧바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벌어졌다. 13일 NHK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이날 오전 7시께 오키나와 자탄초(北谷町) 소재 아파트의 한 호실에서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지만 이들이 이내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정황상 미군 병사가 일본인 여성을 칼로 찔러 살해한 뒤 자살을 선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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