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 '1987', 청룡영화제 최우수작품상...김윤석·한지민, 남녀주연상
영화 '1987'이 2018년 청룡영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배우 김윤석과 한지민은 각각 남녀 주연상을 받았다. 지난 23일 오후 8시 55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제3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렸다. 지난해까지 24년째 진행을 맡아 '청룡의 여신'으로 불리는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이 진행 호흡을 맞췄다. 이날 청룡영화상의 최고상인 최우수작품상은 영화 '1987(감동 장준환·제작 우정필름)에게 돌아갔다. '1987'은 최우수작품상과 남우주연상, 촬영·조명상까지 최다 3관왕에 이름을 올리며 집중 조명을 받았다. 장준환 감독은 "지난해 아내를 대신해 이 자리에 왔었다. '1987' 후반 작업 중일 때였다. 김슌석이 내년에 '1987'로 남우주연상을 받을거라 말했는데 예견을 맞춰줘 감사하다. 아내와 700만 관객 분들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영화 '1987'는 지난해 12월 27일 개봉, '6월 항쟁'을 배경으로, 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 박종철의 사망 후, 그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애썼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2. 하태경 “대통령 아들 언급한 이재명, 文에 맞서겠다는 것”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25일 이재명 경기지사가 트위터 계정주 사건과 관련, 문재인 대통령 아들의 특혜채용 의혹을 먼저 가려야 한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반문(反文) 야당선언”이라고 말했다. 하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아들 문제는 대통령의 역린을 건드린 건데 여당으로서는 감히 꺼낼 수 없는 문제”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대선 때 문준용씨의 특혜취업 문제를 줄기차게 제기했던 저처럼 이 지사도 야당처럼 대통령과 맞서겠다는 것”이라며 “이간계가 아니라 본인의 결별 선언인 셈”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지사가 경찰은 진실이 아니라 권력의 편이라고 말할 때 문 대통령과 각을 세우는 건 예정되어 있었다”며 “이 지사가 탈당할 준비가 끝났다는 뜻이기도 하다”고 봤다. 하 최고위원은 그러면서 “이해찬 대표는 이 지사가 경찰이 권력의 편이라고 했을 때 출당시켰어야 했다”며 “대통령과 이 지사 둘 중 한 사람만을 선택해야 할 시기가 이미 지났는데도 이 대표는 여전히 이 지사 편을 들고 있다. 이 대표도 비문(非文)을 넘어 반문 대표하려나”라고 덧붙였다.
3. 일하다 다치고 병원가다 또 다쳐…법원 "모두 요양급여 대상"
김씨는 지난해 8월 19일 오후 1시쯤 경기 수원시 다세대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일하던 중 위에서 떨어진 구조물 받침대에 맞아 머리 앞부분 부위가 10~12cm 찢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김씨는 이어 응급실에 실려가 봉합수술을 받고, 이후 같은날 오후 6시쯤 정밀 검진을 받기 위해 다른 병원으로 이동하던 중 지하철역에서 쓰러졌다. 이동 중에 쓰러진 2차 사고로 김씨는 외상성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 김씨는 사고 두 달 뒤 근로복지공단에 요양급여를 신청했지만, 근로복지공단은 "2차 사고로 입은 피해는 업무와 무관하게 발생한 것이므로 요양급여를 줄 수 없다"고 결정했다. 이에 김씨는 "2차 사고 발생 당시 술을 마신 상태도 아니었고, 1차 사고에 따른 후유증으로 어지러움을 느끼다 쓰러졌다"며 근로복지공단의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냈다. 반대로 근로복지공단은 김씨가 제기한 소송에 대응하기 위해 의사 5명의 자문을 받아, 이들 5명 모두로부터 "김씨의 뇌출혈은 1차 사고와 상관없이 2차 사고로 발생했다"는 소견을 받았다.
*출처 : http://news.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