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도체값 급락 전망에 삼성전자 D램 증설 '속도조절'

반도체 초호황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내고 있는 삼성전자가 D램 증설 속도를 조절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반도체 고점 논란이 수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D램값 하락 전망이 쏟아지자 생산 증가폭을 당초 계획보다 줄일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일각에선 폭발적인 서버 수요를 고려하지 않고 반도체 시장을 지나치게 비관적으로 보는 전망이 득세하고 있다는 반론도 나온다. 30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평택 반도체 2공장의 생산 규모를 기존 계획보다 보수적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P2-프로젝트'로 명명한 평택 2공장에 30조원 이상을 투입해 내년 상반기 완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시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투자한다는 원칙에 따라 시장에 큰 충격을 주지 않는 선에서 공급량을 조절해 가격을 지지하고 수익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2. 여고생 죽음 내몬 SNS 협박…폭력보다 무서운 사이버 불링

오프라인 공간에서 일어나던 학교 폭력의 양상이 디지털 기기의 발전으로 점점 다양해지고 교묘해지는 상황에서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 당국의 관심과 예방책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신체적 폭력보다 그 폐해가 절대 작지 않은 사이버 불링의 심각성을 인식,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모았다. 제천경찰서는 지난 2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A양에게 SNS상으로 욕을 하고 협박한 혐의(협박 등)로 같은 학교에 다니는 선배와 친구 등 6명을 형사 입건하고 조만간 검찰에 사건을 넘길 방침이다.





3. '흰색 원피스' 입고 부케 받으면 안되나요?

결혼식에서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돋보이게 하기 위해 하객들은 '흰 옷'을 입지 않는 게 관례다. 흰 옷을 피한다 하더라도 위 사례에 등장한 A씨처럼 '민폐하객' 오명을 받거나, 안씨처럼 어두운 '장례식 복장'으로 결혼식을 참석하는 일이 생긴다. 이 때문에 결혼식에 초대받은 하객들은 의상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하객의 옷차림을 결혼식 '민폐' 여부를 판단하는 잣대로 여긴다.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이 지난 5월 미혼남녀 4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성응답자는 결혼식 민폐하객으로 '흰색 옷을 입고 온 사람(38.7%)'과 '신부보다 더 화려하게 꾸미고 온 사람(35.4%)'이라고 답했다.






*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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