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학, 배낭메고 해외여행?…대학생 "가방메고 학교가요"

하지만 요즘 대학생들에게 이 같은 로망은 사치로 다가올 때가 많다. 한 학기 동안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치르고 각종 과제물을 소화하느라 숨가쁘게 달려온 만큼 여행과 휴식을 즐길법도 하지만 바늘구멍같은 취업 걱정에 휴식을 꿈꾸지 못하는 것. 지난해 교육부가 대학생 2만824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학생활 고민 1위(4년제 기준)는 취업(60%)이었고 학업(25.2%), 경제적 어려움(9.5%)이 뒤를 이었다. 이 때문에 방학 동안 각종 스펙을 노리고 공부에 열중하는 학생들이 많아졌다. 대학내일연구소가 지난 6월 20대 대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학생의 58.4%가 여름방학 계획으로 외국어·자격증 공부를 꼽았다.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은 각각 5위와 8위에 그쳤다. 여름방학의 의미가 '학업을 내려놓고 학기 중 수고한 본인에게 주는 휴식 시간' 에서 '미래를 위해 자기계발에 투자하는 시간'으로 바뀐 것이다.

 

 

 

 

 

2. 2022대입개편 수능과목 존폐 놓고도 논란…수학·과학 쟁점
12일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수능 과목구조를 개편하는 등 2022학년도 입시부터 적용할 새 대입제도를 이달 발표한다. 국가교육회의가 수능전형(정시모집)을 늘리라고 권고하면서 '전형 간 비율'을 둘러싼 논란은 수그러진 반면 수학·과학 등 '수능과목' 쪽으로 논란의 불씨가 옮겨간 모양새다. 현 중3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에 따라 공부한다. 공식적으로는 문·이과의 구분이 없어진다. 교육부는 이런 교육과정의 취지를 살려 수능 수학도 계열 구분 없이 '통합형 공통과목'과 '필수선택과목' 등 2개 과목으로 분리하는 방안을 내놨다.
현재는 이공계열에 진학할 학생의 경우 주로 '수학 가형', 인문사회계열 희망자는 주로 '수학 나형'을 치르는데 2022학년도부터는 모든 학생이 공통과목과 필수선택과목(확률과 통계 또는 미적분)을 치르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3. "인천~서울 광역버스 운행 중단"…인천시 '오락가락 행정' 도마

인천에서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운행이 중단될 위기에 놓인 가운데 인천시의 '오락가락 행정'이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신강교통·마니교통 등 인천에 본사를 둔 6개 광역버스업체는 21일 오전 첫차부터 19개 노선 버스 259대의 운행을 중단하겠다며 지난 9일 인천시에 폐선 신고서를 제출했다. 이들 업체는 "올해 급격한 최저시급 인상과 운수종사자 휴게시간 보장법 신설로 운송수지의 적자가 계속되고 있다"며 "적자운행 및 근로자의 열악한 처우에 따른 광역버스 근로자의 부족으로 인해 사업을 더 이상 지속 할 수 없을 정도의 상황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미 수년 전부터 인천시에 광역버스 업체의 경영실태를 여러 차례 보고하고 재정지원을 요청했지만 현재까지 전혀 반영 되지 않고 있다"며 "인천시의 대책 없이는 광역버스 운행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출처 : http://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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