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이석우(51) 전 카카오 공동대표가 핀테크 기업인 두나무의 신임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두나무는 카카오가 투자한 업체다.
두나무는 21일 이 전 공동대표가 새 대표이사로 내정됐다고 밝혔다. 이 내정자는 29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선임된다.
두나무는 국내 유명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와 모바일 증권거래 서비스인 '카카오스탁'을 운영하고 있다.
이 내정자는 "암호화폐(가상화폐) 및 블록체인 산업의 비전과 함께 두나무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보고 신임대표 자리에 오르게 됐다. 두나무가 금융혁신 리더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내정자는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루이스앤클라크대 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앙일보 기자, 한국IBM 고문변호사, NHN(현 네이버) 이사 등으로 일하다 2014년 카카오(당시 다음카카오) 공동대표를 맡았다.
올해 9월까지는 중앙일보에서 디지털총괄로 재직하며 디지털 혁신 전략을 이끌었다.
t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7/12/21 09: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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