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출근하기 겁나” 긴 연휴 끝 찾아온 무기력… 일상 복귀 처방전[헬시타임]
 눈 깜짝할 새 6일이 지나가 버렸다. 내 연휴 돌려줘. "6일에 이르는 긴 설 명절이 끝나자 '연휴병'을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적지 않다. 주위를 돌아보면 설 연휴 전날(1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돼 모처럼 긴 휴식기간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피로감과 무기력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긴 명절 연휴가 끝나고 난 뒤 신체 구조의 이상과 통증으로 인한 기능저하를 호소하거나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한 의욕상실, 무기력감 등을 느끼는 일련의 증상을 ‘명절증후군’ 또는 '연휴증후군'이라고 한다.

2.“여전히 저평가라더니 물러날 때?”…애플, 연말 ‘반짝’ 호재 딥시크로 회복할까 [투자360]
 지난해 연말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아이폰 교체 수요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했던 애플이 연초 들어 하락세를 보이더니 뜻밖의 ‘딥시크 효과’에 다시 전환점을 맞이했다.애플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의 저렴한 AI 모델인 ‘R1’개발 소식이 들려온 이후 3거래일 연속 주가가 상승했다.2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애플의 주가는 전장 대비 3.18% 올랐으며, 다음 날에도 3% 이상의 상승률을 보였다. 올해 주가 상승률이 -5.12%였던 애플의 연초 부진했던 움직임과는 다른 흐름이다.

3. 미국서 또 항공 참사…필라델피아 쇼핑몰 인근 소형기 추락
 31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대도시 필라델피아의 번화가에 6명이 탑승한 소형 항공기가 추락했다.67명이 사망한 워싱턴 DC 여객기-헬기 충돌 및 추락 참사 이후 이틀만에 발생한 또 하나의 중대 사고로 인해 복수의 사상자가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AP통신에 따르면 엔진 2개를 장착한 환자 수송 목적의 소형 민간 항공기가 이날 오후 6시6분께 노스이스트필라델피아 공항에서 이륙해 487m 고도까지 상승하며 레이더에서 사라진 뒤 건물들이 밀집한 필라델피아 북동부 번화가의 쇼핑몰 근처에 떨어졌다.추락 장소는 '루즈벨트 몰' 근처의 번화한 교차로라고 AP통신은 전했다.

4. "선수의 4배 받았다고?"..'삐끼삐끼' 이주은, 대만서 거액 계약금설 '시끌'
 '삐끼삐끼춤'으로 화제를 모은 치어리더 이주은이 대만에서 거액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알려지며 현지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2일 대만 TVBS 방송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대만 푸본 엔젤스가 이주은을 영입하며 계약금 1000만대만달러(약 4억4000만원)을 지급했다는 주장이 나왔다.종전 대만 치어리더 업계 최대 계약금은 2억6000만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주은이 4억4000만원을 받는다는 게 사실이라면 역대 최대 계약금 기록을 경신하는 것은 물론, 대만 프로야구 선수들의 평균 연봉인 9000만원의 5배 가량이 된다.

5.국내서 만들어 수출하는 제네시스, ‘트럼프 관세’에 美 판매 비상등
 현대차그룹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미국 시장 판매에 비상등이 켜졌다. 제네시스는 미국에서 판매하는 차량의 대부분을 국내에서 만들어 수출하는데,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모든 수입품에 10~20%의 보편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예고했기 때문이다.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미국 현지 생산이 불가피하지만, 이를 위해선 국내 노동조합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2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지난해 미국에서 총 7만5003대가 판매됐다. 

 

출처: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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