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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지능형 자동저작 기술의 아가도스 (대표 박용규, www.agadoss.com) 는 오는 5월 17일 테헤란로 섬유센터 17층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플랫폼 Agados Creative Cloud 런칭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아가도스 크리에티브 클라우드 (Agados Creative Cloud)’ 를 주요 고객에게 소개하는 이번 세미나는 제품 정보뿐 아니라 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과 활용에 대한 실전 노하우를 전달한다. 특히, 디지털 혁신에 있어 플랫폼의 역할과 중요성을 소개할 계획이다. 
 
‘아가도스 크리에티브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인프라 (IaaS/PaaS)’와 결합한 웹·앱 지능형 자동 저작과 운영 플랫폼으로서, 현재 네이버의 n클라우드 (nCloud) 상에서 소프트에웨 저작과 운영을 위한 시범 서비스 중에 있으며, 파트너사와 함께 기업 애플리케이션 공동제작/사업 등 다양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 중이다. 


 
박용규 아가도스 대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국내 4차 산업혁명 전략은 그 핵심 키워드를 잘 선정해야 한다. 결국 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성과는 빠른 속도와 연결을 보장하는 애플리케이션 혁명으로 나타날 것임을 강조할 것"으로 말했다.
 
그는 이어 "급속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트렌디한 기업 디지털 환경에 맞는 최적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수단을 선택하고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전체 생산성, 비용 절감 등에 얼마나 큰 효과를 줄 수 있는지를 이번 세미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며, “트랜스포메이션 속도와 정밀함에서 아가도스 플랫폼의 우수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가도스 파트너사인 ‘디지포머’의 이영수 대표는 '디지털 혁신과 플랫폼'이란 세션을 통해  과거 글로벌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의 한국 대표(세일즈포스닷컴, 피보탈)로 관련 사업을 수행하며 체험한 디지털 혁신과 플랫폼 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할 것 예정이다.
 
파트너사인 ‘2아이솔루션’ 김경우 대표는 '컨설팅 트랜스포메이션 도구로서의 아가도스' 세션을 통해, 기업의 전략과 목표를 실행하기 위한 실질적인 애플리케이션 생성과 활용이 아가도스 플랫폼을 통해 얼마나 빠르고 정밀하게 제작되어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한 활용사례를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기업이나 신규 앱 서비스 창업자가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의 MVP (Minimum Viable Product) 제작 도구로서 아가도스 세션을 통해 '빠르면서도 정밀하게 기업이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획득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아가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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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규 대표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SW중심으로 아직 쉬프트 되지 않고 있다. 클라우드 인프라서비스 시장을 넘어, 차별화된 SW 플랫폼이 있어야 SaaS 시장의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다" 라며, "기존의 애플리케이션 제작과 유지 보수 방법을 그대로 클라우드 인프라에 적용해서는 사용자가 재정의해 사용할 수 있는 SaaS가 될 수 없으며, 글로벌 SaaS 시장 트랜드를 쫒아갈 수 없다.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 자체가 형성될 수 없는 기술 한계를 넘어서려면, 자동화된 저작 기술 개념이 SW생산과 소비 시장에 자리를 잡아야 한다" 고 강조했다.

아가도스는 오랜 플랫폼 기술과 개념을 국내외 파트너사를 통해 에코시스템을 만들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세미나 참가 등록 링크 http://www.agadoss.com/ko-kr/sub_event/event.html 

[민두기 기자  ebiz@it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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