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부터 명소까지” 해외 여행을 더 알차게 즐기게 해줄 모바일 앱
Sarah Jacobsson Purewal | Greenbot
스마트폰이 모든 상황에서 완벽하게 편리한 것은 아니지만 이 덕분에 더욱 저렴하고 쉬워진 것이 있다. 바로 여행이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에는 수 많은 휴대용 여행 도구와 앱이 있으며 사용자를 위해 저렴한 비행편을 찾는 것부터 떨이 호텔방을 예약하고 모든 문서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까지 모든 실행 계획을 담당한다. 목적지에 도착하고 나면 도시를 찾고, Wi-Fi를 검색하며, 상황에 따라 외국어를 번역하는데 도움이 되는 앱들이 있다. 이런 앱들은 모든 여행자에게 유용하다.
그러나 관광객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앱은 어떤 것이 있을까? 새로운 도시를 답사하고 있다면 단순한 오프라인 지도 앱과 간단한 표현 이상의 것을 원할 수 있다. 다음 휴가를 최대한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이 여행자 친화적인 앱들을 확인해 보자.
현지 음식 맛보기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여행의 묘미 중 하나이지만 항상 자신에게 맞는 식당을 찾기란 쉽지 않다.
포괄적인 현지 유명 식당 목록을 위한 옐프(Yelp)는 전 세계 어디를 가나 유용하다. 옐프 앱은 휴대전화의 GPS를 이용해 가까운 식당, 카페, 바, 기타 장소(상점 및 박물관)의 위치를 찾는다. 옐프의 리뷰를 탐색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긴 하지만 GPS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옐프는 주로 영어 사용자들이 활용하며, 어떤 시설이 여행자 친화적인지에 대한 정보를 위해 리뷰를 찾고 상점 정면과 메뉴의 사진을 확인하며 (특정 도시에서는) 앱에서 직접 주문도 가능하다.
자신이 정확히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겠다면 옐프가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대신에 전체 메뉴가 아닌 개별적인 음식에 집중하는 무료 식당 찾기 앱인 푸드스폿팅(Foodspotting)을 원할 수도 있다. 옐프와 마찬가지로 푸드스폿팅은 휴대전화의 GPS를 이용해 가까운 식당의 위치를 찾는다. 하지만 이름 또는 가격 별로 정렬한 식당 목록을 표시하는 대신에 푸드스폿팅은 근처에서 식욕을 돋우는 인기 메뉴의 사진을 보여준다. 특정 요리에 집착하지 않거나 영감을 얻고 싶다면 푸드스폿팅이 시각적으로 더욱 매력적인 앱이다.
관광
일반적인 여행자는 아니더라도 자신이 방문하는 곳에서 최소한 하나 정도의 관광지(랜드마크, 기념비, 경치가 좋은 곳 등)는 방문하고 싶을 것이다.
어디에서부터 시작할지 모르겠다면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 앱이 좋다. 이 앱에는 “할 일(Things to Do)”이라는 섹션이 있어서 다양한 관광지에 대해 사용자들이 업로드한 사진과 리뷰를 찾을 수 있다. (옐프를 포함하여) 다른 여행 및 관광 앱들은 가게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지만 트립어드바이저는 다양한 종류의 관광지를 제공한다. 국립공원, 자연 보호구역, 동상 및 기념비, 기타 주요 관심 지점에 대한 리뷰를 찾을 수 있다. 또한 이 앱에는 걷기 투어와 놀이동산 같은 유료 관광 활동의 링크도 제공한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Google Play Store)에는 수 많은 휴대용 여행 도구와 앱이 있으며 사용자를 위해 저렴한 비행편을 찾는 것부터 떨이 호텔방을 예약하고 모든 문서를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까지 모든 실행 계획을 담당한다. 목적지에 도착하고 나면 도시를 찾고, Wi-Fi를 검색하며, 상황에 따라 외국어를 번역하는데 도움이 되는 앱들이 있다. 이런 앱들은 모든 여행자에게 유용하다.
그러나 관광객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앱은 어떤 것이 있을까? 새로운 도시를 답사하고 있다면 단순한 오프라인 지도 앱과 간단한 표현 이상의 것을 원할 수 있다. 다음 휴가를 최대한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이 여행자 친화적인 앱들을 확인해 보자.
현지 음식 맛보기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여행의 묘미 중 하나이지만 항상 자신에게 맞는 식당을 찾기란 쉽지 않다.

옐프(Yelp)
포괄적인 현지 유명 식당 목록을 위한 옐프(Yelp)는 전 세계 어디를 가나 유용하다. 옐프 앱은 휴대전화의 GPS를 이용해 가까운 식당, 카페, 바, 기타 장소(상점 및 박물관)의 위치를 찾는다. 옐프의 리뷰를 탐색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긴 하지만 GPS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옐프는 주로 영어 사용자들이 활용하며, 어떤 시설이 여행자 친화적인지에 대한 정보를 위해 리뷰를 찾고 상점 정면과 메뉴의 사진을 확인하며 (특정 도시에서는) 앱에서 직접 주문도 가능하다.

푸드스폿팅(Foodspotting)
자신이 정확히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겠다면 옐프가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대신에 전체 메뉴가 아닌 개별적인 음식에 집중하는 무료 식당 찾기 앱인 푸드스폿팅(Foodspotting)을 원할 수도 있다. 옐프와 마찬가지로 푸드스폿팅은 휴대전화의 GPS를 이용해 가까운 식당의 위치를 찾는다. 하지만 이름 또는 가격 별로 정렬한 식당 목록을 표시하는 대신에 푸드스폿팅은 근처에서 식욕을 돋우는 인기 메뉴의 사진을 보여준다. 특정 요리에 집착하지 않거나 영감을 얻고 싶다면 푸드스폿팅이 시각적으로 더욱 매력적인 앱이다.
관광
일반적인 여행자는 아니더라도 자신이 방문하는 곳에서 최소한 하나 정도의 관광지(랜드마크, 기념비, 경치가 좋은 곳 등)는 방문하고 싶을 것이다.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
어디에서부터 시작할지 모르겠다면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 앱이 좋다. 이 앱에는 “할 일(Things to Do)”이라는 섹션이 있어서 다양한 관광지에 대해 사용자들이 업로드한 사진과 리뷰를 찾을 수 있다. (옐프를 포함하여) 다른 여행 및 관광 앱들은 가게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지만 트립어드바이저는 다양한 종류의 관광지를 제공한다. 국립공원, 자연 보호구역, 동상 및 기념비, 기타 주요 관심 지점에 대한 리뷰를 찾을 수 있다. 또한 이 앱에는 걷기 투어와 놀이동산 같은 유료 관광 활동의 링크도 제공한다.

MW(Museums of the World)
실내 공간을 좀 더 선호한다면 MW(Museums of the World) 앱에서 수 천 개의 박물관을 찾을 수 있다. 이 앱은 흥미롭고 불규칙한 박물관을 제공할 뿐 아니라(단순한 현대 미술과 자연사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참가할 수 있는 다가오는 이벤트, 임시 및 영구 전시회, 상호작용 활동(워크샵과 강연 등)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그리고 영국 여행자만을 위한 영국 전용 버전도 있다.
당일 여행 계획하기
보고 싶은 명소가 하나 이상일 수 있다. 사실 여러 개가 있을 수 있으며, 어떤 사람들은 가장 최적의 여행 경험을 위해 사전에 계획을 철저히 세우는 것을 선호하기도 한다. 사전에 계획한 일정을 찾거나 스스로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앱이 있다.

컬처트립(Culture Trip)
영감을 얻고 싶다면 컬처 트립(Culture Trip)을 확인해 보자. 이 무료 앱은 기본적으로 현대 여행 잡지로써 전 세계의 명소와 흥미로운 관광지를 조명한다. 컬처 트립의 콘텐츠는 문화(미술, 음악, 문학, 영화, 디자인, 음식, 역사)에 집중되어 있으며 현지인들이 작성한다.

뮤즈먼트(Musement)
영감을 얻은 후에는 뮤즈먼트(Musement) 또는 구글 트립(Google Trips) 같은 앱을 이용해 세부적인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뮤즈먼트는 콘서트, 스포츠 경기, 실외 활동뿐만이 아니라 기대되는 식당, 바, 밤문화 등의 현지 장소와 이벤트를 보여주는 무료 앱이다. 뮤즈먼트는 실제로 350여 개 도시에서 제공되고 있지만 대부분 콘텐츠가 제한적이다. 이 앱은 특별한 콘텐츠를 통해 25개 주요 도시(여러 개가 이탈리아에 위치)에 집중한다. 강조 표시된 도시에서 사전 계획 일정(“LA에서의 24시간” 등)과 조정된 목록(“아이들을 위한 LA” 등)뿐만이 아니라 광고된 이벤트와 장소 중 일부를 위한 할인된 티켓 등을 찾을 수 있다.

구글 트립(Google Trips)
구글 트립은 실행 계획과 인기 여행지를 조합한다. 트립 앱은 지메일 계정과 연계하여 항공편 및 호텔 정보를 가져온 후 해당 정보를 이용해 휴가 기간과 여행 날짜 등에 기초하여 사용자를 위한 맞춤 일정을 생성한다. 또한 트립스 앱은 즐겨 찾는 위치와 랜드마크를 지도에 끌어다 놓아 자시만의 일정을 생성할 수 있다. 이 앱은 위치들 사이에서 이동하는데 필요한 시간과 시간표가 적절한지 여부를 알려준다.
안내서 버리기
여행자(그리고 도둑들의 손쉬운 표적)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서 실제로 안내서를 갖고 다니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2017년 현재 우리에겐 스마트폰이 있다.

타임 아웃(Time Out)
자신이 애용하는 이벤트와 식당에 대한 좀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한가? 타임 아웃: 도시 발견하기(Time Out: Discover your city) 앱에서 무료 안내서 경험을 확인해 보자. 타임 아웃 앱은 40여 개 도시의 도시 안내를 제공하며 할 일에 집중한다. 각 도시 안내서는 “이번 주에 있는 일” 섹션이 있어 콘서트, 축제, 미술 전시회 등 도시에서 일어나는 이벤트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일반적인 안내서 경험은 아닐 수 있지만(도시의 랜드마크 또는 역사에 대한 정보는 없다.) 사용자 기반 리뷰 앱보다는 더 종합적이다.

트립울프(Tripwolf)
더욱 일반적인 안내서 경험을 찾고 있으며 비용을 지불한 의향이 있다면 트립울프(Tripwolf) 이 600여 개의 여행 안내서와 함께 FT(Fodor's Travel)와 마르코 폴로(Marco Polo)의 (사진과 내부자 요령을 포함한) 프리미엄 콘텐츠뿐만이 아니라 위키피디아(Wikipedia), 옐프, 포스퀘어(Foursquare)에서 얻은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이 앱에는 여행 플래너와 오프라인 지도(중요 명소, 식당, 호텔 표시)가 포함되어 있다. 트립울프 앱은 무료지만 안내서는 개당 2달러 또는 600개 전체가 20달러이다. editor@itworld.co.kr
원문보기:
http://www.itworld.co.kr/news/104035?page=0,1#csidx791840cb6671ded98902141a3f62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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