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터 베이스
: 데이터베이스 복제 솔루션이
반드시 갖춰야 할 5가지 필수 기능 2부
데이터베이스 관리자(DBA)들은 광범위한 비즈니스 필요에 있어서 데이터 복제가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있습니다. 물론, 복제의 구체적인 기능은 데이터베이스를 실시간으로 복제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전략은 IT의 시스템 대체 작동, 재난 복구, 업그레이드, 보고 전략에도 적용되었습니다.
실시간에 가까운 라이브 데이터 사본의 가용성 확보 요구 및 비즈니스 활용 증가로 인해 DBA들은 데이터베이스 복제 툴을 더욱 자주 활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소프트웨어 벤더들은 시장의 요구 사항을 따르는 기능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1부 포스팅 에 이어 DBA 및 데이터베이스 설계자들이 데이터베이스 복제 툴을 이용해 해결한 실제 데이터베이스 문제에 기초한 5가지 필수 기능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3. 집계 데이터를 통한 실시간에 가까운 보고
보편적인 데이터베이스 복제 사용례 중 하나는 보고입니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 사용자 분석가는 생산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부담스러운 트래픽(쿼리(Query), 연산, 오류) 증가 없이 트랜잭션(Transaction)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고 서버의 데이터는 복제 프로세스의 범위 내에서만 최신 상태를 유지할 뿐입니다. 프로세스가 툴의 지연 속도 또는 데이터베이스팀의 가용 대역폭에 의해 제한될수록 실시간 보고와는 멀어지게 됩니다. 시차 없이 판매 캠페인이 이루어질 때 트랜잭션이 보고 서버에 복제된 후 반나절이 지난 후에야 고객 행동을 분석하고 대응해야 한다면 불만족스러울 것입니다.
사업이 성장하면서 보고도 성장해야 합니다. 사용자가 통찰을 위해 하나의 데이터베이스를 마이닝할 수 있는 경우 일반적으로 다른 데이터베이스도 마이닝 할 수 있습니다. 중앙 집중식 보고 및 통합 스키마에 따라 DBA는 다양한 부서, 사업부, 인수한 기업의 보고 서버에 복수의 데이터베이스를 복제하여 데이터를 집계할 수 있습니다.
복제 지연 속도를 수 시간에서 수 초로 단축하고 여러 소스의 데이터를 집계할 수 있는 기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4. 비교/수리 유틸리티
복제 스키마다 소스와 타깃이 동기화되지 않을 위험이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를 연결하는 0과 1의 쓰레드(Thread) 속에서 네트워크 중단부터 하드웨어 고장까지 다양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복제 제품의 비교/수리 기능은 소스와 타깃을 모니터링 합니다. 하나의 내용이 다른 것과 다르면 동기화되지 않은 것이며 이 기능이 오류를 시정하여 다시 동기화시킵니다. 이 기능은 사용자에 대한 다운타임 또는 서비스 중단 없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비교/수리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타겟의 목적이 높은 가용성과 시스템 대체 작동을 위한 복제본인 경우 동기화되지 않은 데이터가 잘못되어 복제의 목적을 상실하게 됩니다. 타겟의 목적인 보고와 분석인 경우 관리자는 최신 상태라고 생각되는 불완전한 데이터에 기초하여 의사를 결정하는 위험을 감수하게 됩니다.
또한 DBA는 비교/수리를 통해 툴이 네트워크 또는 시스템 문제를 감지하도록 보완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 복제에는 네트워크를 통한 의사소통, 소스 및 타겟 파일 시스템 터치, 데이터베이스 업데이트가 수반됩니다. 이런 활동을 추적하면 로그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용한 세부사항을 제공합니다.
5. 명령 수신 전 복제
데이터베이스 복제에 대한 일부 접근방식은 소스에서 타겟으로 변경사항을 전송하기 전에 명령을 기다립니다. 즉, 타깃이 명령을 전송할 때까지 타깃과 소스가 동기화되지 않으며 이로 인해 환경이 동기화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몇 번의 트랜잭션을 통한 동기화 문제 이상입니다. 소스 데이터베이스는 20분 이상 작동하고 수 십, 수 백, 수 천 건의 트랜잭션을 쌓으며 명령을 대기할 수 있습니다. 지연 속도가 엄두도 못 낼 정도로 높습니다.
다른 접근방식은 타깃이 결국 명령을 전송하며 이런 일이 거의 항상 이루어진다고 가정합니다. 따라서 트랜잭션을 소스에 축적하는 대신에 명령에 앞서 복제합니다. 이런 접근방식은 명령이 제공될 99% 이상의 확률에 기초하기 때문에 명령을 수신하기 전에 트랜잭션을 전송합니다. 즉, 데이터가 더욱 조기에 타깃에 나타나기 때문에 지연 속도가 낮고 가용성이 높습니다.
명령 수신 전의 복제는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 및 업그레이드 중 높은 가용성과 가외성 그리고 탄탄한 재난 복구 전략에 필수적입니다.
결론
데이터베이스 복제는 높은 가용성, 가외성, 재난 복구, 마이그레이션, 업그레이드, 보고만큼이나 다양한 비즈니스 필요를 충족하는데 유용합니다. 소스와 타깃 데이터베이스의 존재로 인해 안전성이 증거하거나 위험이 감소할 때마다 데이터베이스 복제가 역할을 감당합니다.
데이터베이스 복제 제품에 의존하게 되는 DBA와 데이터베이스 설계자는 2번의 포스팅에서 설명한 기능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능으로 다운타임의 가능성이 감소하고 복제를 위한 새로운 사용례가 생겨나며 소스와 타겟의 동기화를 유지하며 내부 사용자 및 외부 고객의 불편을 없앱니다.
'자유롭게 > it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랜섬웨어 공격 지속될 것”…이스트시큐리티, ‘2017년 예상 보안 이슈 톱 5 발표 (0) | 2017.01.11 |
|---|---|
| “모습 드러낸 라데온 베가” AMD의 최신 그래픽 카드에 관해 알아야 할 5가지 (0) | 2017.01.11 |
| 데이터 베이스 : 데이터베이스 복제 솔루션이 반드시 갖춰야 할 5가지 필수 기능 1부 (0) | 2017.01.10 |
| 현대의 웨어러블 로봇, 인간을 강화시킨다 (0) | 2017.01.10 |
| “2017년 운영체제 점유율, 애플이 MS 앞설 것” 가트너 (0) | 2017.01.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