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아마도 모자라는 스마트폰 저장 공간을 쥐어짜내는 것일 것이다. 안드로이드 7.1 누가 운영체제에서는 구석구석 조금씩 남아 있는 저장 공간을 한데 모아 주는 통합 도구를 출시했다. 설정 > 스토리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이전 버전에서처럼 카테고리별로 스토리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스토리지 저장 상황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맨 위의 ‘스토리지 관리(Manage storage)’ 기능을 클릭해 보자. 여기에서 스마트 스토리지(Smart Storage)’ 항목 스위치를 활성화하면, 저장 공간이 다 찼을 때 자동으로 백업된 사진과 영상을 삭제한다.

저장 공간 상태를 더 상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저장 공간 지금 비우기(Free up space now)’ 항목을 클릭하면 앱, 사진, 다운로드 받은 아이템 등 세부 설정 항목이 뜬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앱이나 사진이 대상이 된다.

마지막으로 저장 공간 부족의 원인이 되는 스마트폰 앱이나 다른 구성요소에 대한 더 자세한 상세 사항도 살펴 볼 수 있다.


어떤 앱이 얼마만큼의 저장 공간을 차지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공유 스토리지 메뉴에 있는 앱, 사진, 영상 등의 각 카테고리에서는 어떤 항목이 가장 저장공간을 많이 차지하는지 알 수 있다. 맨 위의 메뉴에서 바로 저장공간 비우기 기능을 실행할 수도 있다. editor@itworld.co.kr  

원문보기: 
http://www.itworld.co.kr/news/102763#csidxe357ab943604c5ba09a60ee878a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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