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16.05.31

 

1. 검찰 내부에서 법원까지.. 덩치 키우는 법조비리 수사

 

정운호(51·복역 중)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를 둘러싼 법조비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2015년 정 대표의 상습도박 혐의를 수사한 검사·수사관 10여명을 상대로 조사에 나섰다.

 

 

2. "10만원 염색인데 52만원 결제"..돌려달라 30분 애원한 장애인

 

충북 충주의 한 미용실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터무니없이 비싼 요금을 받아왔다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 홍대 정문 '일베 조형물'에 하루종일 날계란 세례

 

홍익대학교 정문에 세워진 조형물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4. "과거에 왜 때렸어요?" 항의하는 딸 살해 60대 징역 15년

 

가정폭력 문제로 말다툼하다 딸을 목 졸라 살해한 60대 가장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5. 유엔총장 만들기 올인한 노무현..반기문은 추모 거절

 

노 전 대통령 장례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은 물론 봉하마을에서 정중하게 부탁한 추모영상 메시지도 거절했다. 2009년부터 2011년 8월까지 여러 차례 방한했지만 노 전 대통령 묘소는 참배하지 않았다.

 

 

6. 변사달인 괴산서장, 증평 할머니 살인사건에 '망신'

 

오 서장이 지휘봉을 잡은 괴산서에서 어이없게도 지난 15일(추정) 발생한 '증평 80대 할머니 살인사건'을 단순 자연사로 종결한 것이다.

 

 

7. '성폭행 혐의' 유상무, 9시간 조사 종료.."죄송하다"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추가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