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2016.1.27

1. 다이소에서 판매한 9만원대 스마트폰, 1시간 만에 '완판'

- 1000원짜리 생활용품을 파는 ‘다이소’가 27일 낮 12시부터 휴대전화 자판기로 중국 샤오미(小米)의 스마트폰 ‘홍미3’를 9만9000원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홍미3’, ‘홍미노트3’ 등을 300대 한정 판매한다는 소식에 일부 매장에는 판매 시작 30분 전부터 자판기 앞에 줄을 길게 늘어선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2."동해안 대게 다 어디 갔나..보름 사이 값 폭등

- 겨울철 경북 동해안의 대표 특산물인 대게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가격이 치솟고 있다.

 

3. 은행·저축은행, 연 10%대 중금리 대출 1조원 공급

- 은행과 저축은행이 올 하반기에만 1조원 규모의 중금리 신용대출을 공급한다. 금융회사의 대출을 SGI서울보증이 보증, 신용등급 4~7등급에 속하는 중신용자를 대상으로 연리 10~15%의 대출 상품을 내놓기로 했다. 4~7등급에 속한 사람은 약 698만명이다.

 

4.中, 상하이 등 경유 외국인에 144시간 무비자 체류 허용

- 앞으로 중국 상하이(上海)시나 장쑤(江蘇)·저장(浙江)성을 경유해 제3국으로 떠나는 외국인들은 중국 입국 비자가 없더라도 최장 6일까지 현지에서 머무를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