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사전투표 마지막 날 용산어린이정원 깜짝 방문"시민과 자주 소통"

윤석열 대통령이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6일 용산어린이정원을 찾았다. 지난달 '메이저리거 참여 어린이 야구교실' 참석차 방문한 지 20여 일 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어린이정원을 깜짝 방문해 봄나들이를 나온 시민들과 만났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나들이 가족과 어린이들에게 "몇 학년이야?", "할아버지랑 사진 찍자", "자주 놀러오세요"라고 말을 건네며 일일이 사진을 찍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오늘부터 어린이정원이 밤 9시까지 개장하니, 천천히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2. "병원 남으면 일 폭탄, 떠나면 빚 폭탄"의정갈등 유탄 맞은 간호사

"병원에 남으면 일 폭탄, 병원을 떠나면 빚 폭탄인데, 왜 저희가 피해를 입어야 하나요." 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만난 13년 차 간호사 함은지(36·가명)씨는 의정갈등으로 인한 의료공백에 울분을 토했다. 전공의 집단사직 사태가 7주 차에 접어들면서 간호사 업무량은 폭증했다. 설상가상 입원환자가 줄면서 수백억 원의 적자가 발생한 병원은 간호사들에게 무급휴가를 종용하고 있다. 실낱같은 희망으로 의료현장을 지켜온 간호사들마저 이탈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이들은 하루빨리 의정갈등이 해결되지 않으면 의료 시스템 붕괴는 시간문제라고 우려했다.

 

3. 앉아서 6억 번다...4년전 분양가, 또 로또 줍줍등장

분양가가 치솟으면서 수년 전 가격으로 공급되는 '무순위 청약(줍줍)'이 인기다. 시세차익이 보장되는 '줍줍' 단지의 경우 청약 경쟁률이 치열하다. 이런 가운데 이번 달 경기 과천시에서 6억원 가량의 시세차익이 보장되는 로또 줍줍이 예정돼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단 줍줍의 경우 성격에 따라 청약 자격이 다르다. 전국구 청약이 가능한 단지가 있고, 해당 지역 무주택자만 가능한 아파트가 있다. 또 일반공급이냐 특별공급이냐에 따라 다르다.

 

4. 기어서 사전투표가로막힌 전장연장혜영 공권력에 의한 참정권 방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4·10 총선 사전투표날인 지난 5포체투지’(匍體投地) 방식의 투표를 시도했으나 범죄 예방 차원이라는 경찰에게 가로막혀 무산됐다. 6일에는 장애인 복지카드를 신분증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투표소 직원에게 가로막혔다. 박경석 전장연 공동대표를 비롯한 장애인 활동가들은 전날 오후 서울 종로 이화동 주민센터 인근에서 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해 투표해달라며 투표소 방향으로 이동했다.

 

5. 조국 한동훈, 나보고 히틀러라는데 거울 보고 얘기하는 듯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6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날 자신을 겨냥해 히틀러를 언급한 데 대해 한 위원장이 저보고 히틀러라고 하는데, 거울을 보고 얘기하는 것 같다고 맞받았다. 조 대표는 이날 서울 청량리역에서 지지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한 위원장이) 저보고 온갖 얘기를 하는데, 개의치 않고 제 길을 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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