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준석 가는 길 동참해 달라첫날 15천 명 가입

신당 창당설을 띄워 온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본격적인 세력화를 위한 지지자 모집에 나섰습니다. 이 전 대표는 SNS"비슷한 생각인 분들과 긴밀히 교류하기 위해 연락망을 구성하려 한다""전통적 방식의 조직 구성이 아닌 새 형태의 시도를 해보려 한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이준석이 가는 길에 동참해달라'는 제목의 링크와 이름과 성별, 거주 지역을 적는 온라인 설문지도 게시했습니다.

 

2. 의대 정원 확대 논란···"'의료 사각 해소' 우선돼야

의대 정원 확대를 두고 정부와 학계, 의료계가 서로 다른 주장을 하면서 논란이 거듭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학계와 의료계에서는 필수 의료 확충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데 한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지역의 의료계와 학계는 의대 정원을 늘리자는 방향에는 대체로 공감합니다. 문제는 증원 효과가 10년 뒤에나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경북처럼 의료 사각지대가 많은 곳에는 10년씩 걸리는 의대 정원 확대보다 당장 도움이 되는 정책을 요구합니다.

 

3. '반도체 질서' 흔들린다"세계 거물들도 기업 짠 판에서 설계"

SK하이닉스는 최근 로직(시스템) 반도체 설계 인력을 대거 충원했다.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SK하이닉스가 공정 분야 엔지니어가 아닌, 그래픽처리장치(GPU)·중앙처리장치(CPU)와 같은 로직 반도체의 설계 전문가들을 잇달아 채용하는 모습은 이례적인 일이다. 그 뿐만 아니다. 상당수 핵심 인력들이 팀을 꾸려 반도체 설계 공부에 뛰어든 것으로 전해진다. 업계 관계자는 “10년 안에 반도체 게임의 룰이 바뀔 수도 있다 메모리 반도체와 로직 반도체를 구분하는 것이 크게 의미가 없어질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4. 이수만 믿었다가 방시혁도 결국 유탄 맞았다초유의 사태 일파만파

“SM 인수도 못하고, 수백억원 그냥 날릴 판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대주주의 권유로 SM 인수에 뛰어들었던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결국 수백억원 손실 위기에 처했다. SM 인수 과정에서 카카오 경영진의 시세 조정 혐의 사태가 일파만파로 확산되면서 SM 주가까지 덩달아 폭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방 의장이 이끄는 하이브까지 유탄을 맞았다. SM 인수도 실패하고, 수백억원의 손실을 떠 앉아야 할 상황이다.

 

5. "칼 버려" 1회 경고 후 바로 쐈다온몸 문신'알몸 난동' 3분만에 제압

경기 수원시의 한 주점에서 나체 상태로 흉기를 들고 시민을 위협하다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사건 당일 출동 경찰에 3분 만에 제압된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18일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지난달 17일 오후 1030분쯤 영통구의 한 주점에서 40대 남성 A 씨는 종업원과 술값을 놓고 실랑이를 벌이던 중 다 죽여버리겠다. 칼을 가지고 오겠다며 밖으로 뛰쳐나갔다. 근처 식당으로 돌진한 A 씨는 흉기를 내놓으라며 소리를 질렀고, 주방으로 돌진했다. 손님들은 급히 식당 밖으로 도망쳤지만, 주방 내부에는 종업원 등 여전히 사람들이 있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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