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하다가 더는 죽을 순 없다, 주 69시간 악법 폐지하라”
윤석열 정부의 ‘주 최대 69시간’ 노동시간 제도 개편안과 정부의 노동조합 탄압을 규탄하기 위해 노동자 1만3천여명이 거리로 나섰다. 25일 오후 2시30분 서울 대학로에 모인 1만3천여명(주최 및 경찰 추산)의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들은 ‘민생파탄 검찰 독재 윤석열 심판 민주노총 투쟁선포대회’를 열었다.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 1번 출구부터 이화사거리까지 4개 차로에 모인 노동자들은 호루라기를 목에 걸고 ‘주 69시간 폐지’, ‘윤석열 심판’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대회에 참가했다. 경찰은 이날 5000여명의 경력을 투입했다.
2. 이재명 “윤 대통령, 퍼주기만 하고 받아온 것 없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인천 계양을)는 25일 “국민에게 권력을 위임받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서 퍼주기는 잔뜩 했지만 받아온 건 없다”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광장에서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등이 주최한 대일 굴욕외교 규탄 범국민대회에 참석해 “독도에 대해 그들이 얘기할 때 ‘절대 아니다’라고 항변했나. 위안부 합의 이행을 요구했을 때 대체 뭐라고 말했나”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3. "정명석이 성폭행한 女의대생, 女신도들 낙태전담 전문의됐다"
반 기독교복음선교회(JMS) 활동가 김도형 단국대 교수는 지난 23일 CPBC 라디오 '김혜영의 뉴스공감'에 출연해 "JMS는 교주라는 사람이 오로지 성범죄만 벌이고 성범죄 피해자를 다시 납치해 폭행, 테러하는 범죄 단체"라며 분노했다. 또 그는 "JMS 신도 중에는 자기 딸이 성폭행 피해를 입어도 받아들이고 설득시키려는 사람이 있다"며 "심지어는 감사하다는 말까지 하니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하냐"며 JMS 내부 세뇌에 대해 개탄했다.
4. 팔면 그만? “XX” “故개그우먼”…홈쇼핑 왜 이러나
쇼호스트 정윤정(48)씨가 홈쇼핑 생방송 중 욕설로 물의를 빚은 데 이어 ‘쇼호스트계의 대모’로 불리는 유난희(58)씨가 방송 도중 부적절한 발언으로 시청자 질타를 받았다. 유씨는 지난 2월 4일 유씨는 화장품 판매 방송 중 “모 여자 개그맨이 생각났어요. 네, 모 여자 개그맨. 여기까지만 말씀드릴게요. 피부가 안 좋아서 꽤 고민이 많으셨던. 아 이걸(화장품)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요”라고 말했다.
5. 마크롱, 생방송 도중 1억짜리 명품시계 슬쩍 풀었다?… 대통령궁 "숨기려던 것 아냐"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정년 연장을 골자로 한 연금개혁 강행과 관련한 생방송 인터뷰 도중 손목에 착용한 명품 시계를 슬쩍 푸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24일 영국 BBC방송과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이 지난 22일 오후 TF1, 프랑스2 방송과 진행한 생방송 인터뷰에서 연금개혁의 필요성에 관해 설명했다고 이날 보도했다. 정년을 62세에서 64세로 늦추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연금 개혁의 필요성에 관해 설명하던마크롱 대통령은 팔을 탁자 위에 놓자 '덜컥'하고 무언가 부딪히는 소리가 들렸다. 이어 마크롱 대통령은 탁자 아래로 손을 내렸고, 다시 손을 올렸을 때는 처음 착용하고 있던 시계가 사라졌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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