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엔 윤석열 샌드백등장분노의 주먹날리기이벤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얼굴을 과녁으로 삼아 활쏘기 이벤트를 벌여 논란이 됐던 시민단체의 집회 현장에 이번에는 샌드백이 등장했다. ‘노동개악 윤석열에게 분노의 주먹 날리기라는 문구가 붙은 부스에는 윤 대통령 부부와 천공 등의 얼굴이 그려진 샌드백이 설치됐다. 시민단체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숭례문 일대에서 윤 대통령 퇴진과 김 여사에 대한 특검을 요구하는 촛불집회를 열었다. 경찰 추산 1500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대통령실이 있는 용산 삼각지역 일대에서 사전 집회를 한 뒤 숭례문까지 행진했다.

 

2. 전문가 100% “한은, 23일 기준금리 3.5%로 동결금리인하는 내년부터

한국은행이 이달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3.50%에서 동결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한국은행이 경기 둔화와 부동산 가격 하락을 고려해 금리를 더 이상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여전히 5% 안팎으로 높지만, 한국은행 통화정책 결정의 무게 중심이 인플레이션(지속적인 물가 상승)에서 경기와 금융안정으로 이동하고 있는 만큼, 금리 동결이 유력하다고 평가했다. 물가를 확실하게 꺾기 위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더 올리면 경기가 급격하게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한국은행이 현 금리 수준을 유지하면서 물가와 경기 흐름을 지켜볼 것이란 설명이다.

 

3. 도다리 참치 무서워서 누가 먹겠나횟집들 난리난 이유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이르면 4월에 방류할 예정이어서 언제쯤 한반도에 영향을 줄지도 관심사다. 이에 해양과학기술원과 원자력연구원은 지난 16일 학술대회에서 분석결과를 내놨다. 오염수가 방류 후 해류를 따라 어떻게 퍼지는지를 살펴본 것이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오염수는 2년 뒤 제주 앞바다에 오고 5년 뒤에는 동해와 서해까지 퍼지는 걸로 예상됐다. 서태평양으로 갔던 오염수가 바다를 돌아 한반도로 유입되면서 제주 남동쪽이 처음으로 영향권에 들어가는 것이다.

 

4. '대리모 출산' 15세 연상 의사 남편, 자궁적출 아내에 신장 이식까지 요구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만난 15세 연상 의사 남편으로부터 임신 강요와 신장이식 등 무리한 요구를 받고, 함께 모은 재산도 빼앗겼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16일 방송된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서 이러한 사연을 밝힌 A씨는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만난 15세 연상 의사 남편이 신혼 때부터 자신을 무시하고 폭언했다""남편은 재혼이었고, 이미 성인이 된 자녀가 둘이나 있는데도 임신을 강요했다"고 전했습니다. A씨는 "몇 년 동안 10번이나 시험관 시술을 했지만 결국 임신은 실패했고 부작용으로 자궁적출까지 하게 됐다""(그런데도) 남편의 집착은 끝나지 않았고, 결국 대리모를 구해 불법적인 방법으로 아이를 얻었다"고 주장했습니다.

 

5. "승객 주는 물도 아깝나" 대한항공 퇴사 승무원의 저격

대한항공 승무원이 사직서를 내기 전 사내 커뮤니티에 제발 아낄 걸 아끼라며라며 회사를 지적한 글이 많은 소비자의 공감을 얻으며 화제다. 16일 오전 107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 스마트컨슈머를 사랑하는 사람들에는 대한항공 승무원이 사직서 내면서 사내 게시판에 쓴 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쓴 대한항공 승무원이라는 A씨는 요즘 비행이 총체적 난국이라며 왜 이런 상황이 됐는지 점점 알게 되는 현실에 더 이상 있어야 할 이유가 없어졌다.

 

출처: 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3.02.19. (4)  (0) 2023.02.19
주요뉴스 2023.02.19. (3)  (0) 2023.02.19
주요뉴스 2023.02.19. (1)  (0) 2023.02.19
주요뉴스 2023.02.12. (4)  (0) 2023.02.12
주요뉴스 2023.02.12. (3)  (0) 2023.02.1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