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尹대통령, '윤핵관' 저격 安겨냥 "국정운영 방해꾼·적" 언급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안철수 의원을 겨냥, "실체도 없는 '윤핵관'(윤 대통령 핵심 관계자) 표현으로 정치적 이득을 보려는 사람은 앞으로 국정 운영의 방해꾼이자 적으로 인식될 것"이라고 경고한 것으로 5일 전해졌다. 안 의원이 지난 3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 윤핵관을 언급하면서 "그 사람들한테는 대통령의 안위는 안중에도 없고 자기들의 다음 공천이 중요하다"고 직격한 데 대한 반응으로 해석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근 참모들에게 "(윤핵관은) 당의 책임 있는 정치인이 쓸 말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한다.
2. “핫팩 내복 히터가 더 싸”…‘난방비 폭탄’에 소비자들 발 동동
“관리비가 60만원대여서 깜짝 놀랐어요. 전화해서 물어보니 쓴 만큼 나온 거란 말만 하네요.” “카페에 왔는데 사장님이 난방비 지출이 많다고 안 틀어주셔요. 매장 안이 너무 춥습니다.” 연초부터 가스비 등 공공요금이 크게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사라졌다. 가정이나 업장마다 관리비 고지서에 50만~60만원이 적힌 건 예삿일이다. 많게는 90만원을 넘었다는 사연까지 전해지고 있다.
3. "삼성이 돈 냄새를 맡았다"...'암모니아'에 공들이는 기업들 왜
“삼성이 돈 냄새를 맡았다” 청정에너지 사업을 하는 A대기업 관계자의 말이다. 그는 “삼성 건설 계열사들이 청정암모니아와 수소 인프라에 공을 들이고 있다”며 “동남아와 중동 지역에서 수소 밸류체인(가치사슬) 전반에 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오랫동안 수소경제의 가능성을 타진한 삼성이 ‘암모니아’의 경제성에 확신을 가진 것 같다”고 말했다.
4. '악마'로 돌변한 직장동료…전과 4범 강간살인범이었다
2013년 2월 5일 오전 8시50분, 전남 담양의 한 도로에서 차량을 검문 중이던 경찰관을 한 차량이 치고 달아났다. 경찰은 즉각 해당 차량이 살인 용의자 김모(당시 34세)씨 소유라는 것을 확인하고 추적을 시작했다. 김씨는 10분 정도 더 달아나다 담양의 한 도로에서 경찰관들에게 포위돼 검거됐다. 김씨는 전날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로 발견된 20대 여성 사건의 강간살인 용의자였다. 김씨를 긴급체포한 경찰은 김씨 차량을 수색했는데, 차량 트렁크에는 또 다른 여성의 시신이 있었다. 연쇄살인마의 정체가 밝혀진 것이다
5. '나심' '윤심' 놓고 신경전‥"안철수 되면 대통령 탈당" 주장도
어제 전당대회 후보 등록까지 마친 국민의힘에선 본격적인 당권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불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의원과의 연대를 꾀하는 움직임에 '학교폭력 가해자'같다는 표현이 나오는가 하면, 이른바 '윤심'을 둘러싼 설전도 계속되면서 '안철수 후보가 당대표가 되면 대통령이 탈당한 거'라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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