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NSC "미사일 발사는 유엔 결의 위반" 강력 규탄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에 "유엔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자, 한반도와 역내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라며 강력 규탄했다.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은 9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관련 내용을 보고한 뒤 김성한 안보실장 주재로 긴급 NSC 상임위를 열어, 합참으로부터 상황을 보고받고 대응 방안을 논의해 이같이 밝혔다. NSC는 특히 "41차 국제민간항공기구 총회가 결의를 채택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국제 민간항공 안전에 대한 위협이자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임을 재확인한 것에 주목했다"며 북한의 국제규범 준수를 촉구했다.

 

 

 

2. 이준석 겨냥한 전여옥 "2 병인 줄 알았지만..불치병"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를 향해 매우 악질적인 악성나르시시스트’”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전 전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성오입이준석이 감히 자신을 이순신 장군 쯤 반열로 세일즈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어느 누구도 탈당하지 말고 각자의 위치에서 勿令妄動 靜重如山(물령망동 정중여산)”이라고 적었다.

 

 

 

3. '우크라 침공 상징물' 러 점령 크림대교에 큰 폭발양국 신경전

러시아 점령지인 크림반도의 케르치해협 대교(크림 대교)에서 큰 폭발이 일어났다. 이를 놓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가시돋힌 설전을 벌였다. 8일 현지언론과 외신 등에 따르면, 크림대교에서 발생한 폭발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67분 발생했다. 폭발은 크림대교를 건너는 열차에 실린 연료 탱크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디언은 목격자를 인용해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들릴 수 있을 만큼의 폭발"이라며 "오전 6시쯤 기차가 다리를 건너던 중 발생했지만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4. 모두를 위해 싸워10대 강도에 숨진 한인 영웅

지난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자바시장에서 50대 한인 업주가 미성년자 강도의 흉기를 목숨을 잃은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아빠를 영웅으로 추모하는 딸의 글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4(현지시간) 뉴욕포스트,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LA경찰국은 LA에서 가발 상점을 운영하던 50대 남성 지난 1일 오후 1시쯤 가게에 침입한 172인조 강도 중 한 명이 휘두른 칼에 여러 차례 찔려 현장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5. "숟가락 얹으려 한 XX들 닥쳐"국감 등장한 BTS 슈가 가사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특례 문제를 둘러싼 여야 대립이 국정감사에서도 쟁점이 됐다. 지난 7일 국회 국방위원회의 병무청 국정감사에서 병무청은 병역 의무 이행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강조하며 BTS의 군 복무가 바람직하다는 원칙론을 고수했다. 이에 여야 국방위 위원들은 각각 공정성과 국위선양 등 찬반 의견으로 엇갈렸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이날 "우리 병역 자원이 감소하고 있고 병역의무 이행에서 제일 중요한 게 공정성과 형평성"이라며 "이런 차원에서 BTS도 군 복무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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