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인으로 950억원 돈방석” 30살 한국 청년 왜 이러나
“나는 (검찰이) 이런 거짓을 퍼뜨리는 이유를 모르겠다”(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자본시장법을 위반 혐의로 수사 대상이 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의 ‘검찰 조롱’이 도를 넘고 있다. 한국 검찰이 권 대표의 자산을 동결, 여권까지 무효화하며 신병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그는 트위터와 외신을 통해 검찰 입장을 반박하고 있다. 한편 ‘코인 국감’으로 예고된 이번 국회 정무위원회는 권 대표의 부재 속에 ‘맹탕’으로 이어졌다는 지적이다.

 

2. [국감현장] "알고리즘에도 심야 할증 붙나?" 추궁에…"90%가 기사몫"
국토교통부가 심야 택시 대란을 해결하기 위해 탄력호출료를 도입할 뜻을 밝힌 가운데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에 탄력호출료 이익이 돌아가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나왔다. 6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국토위 국정감사에서 "카카오모빌리티는 수수료도 20% 가져가면서 심야 탄력호출료에 대한 부분도 가져 가느냐"며 "알고리즘에도 심야할증이 붙냐"고 물었다.

 

3. “이게 10만원, 삼성도 놀랐다?” 중국 ‘미친 가격’ 실화냐
“샤오미가 만든 10만원짜리 스마트워치, 이 정도라고?” 샤오미가 ‘미친 가격’으로 스마트워치 시장을 노린다. 저가형 스마트밴드 경쟁력을 고가 제품군으로 확대한다. 가격은 10만원 초반대로 전망된다. 삼성전자 갤럭시워치 시리즈의 절반도 안되는 가격이다. 샤오미가 영향력을 발휘하는 곳은 3만~5만원대 ‘스마트밴드’ 시장. 여기에 ‘프로’라는 상위 모델을 추가했다. 30만원 이상 스마트워치 시장은 애플과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어 ‘틈새 시장’을 노린 것으로 풀이 된다.

 

4. 카카오택시, 기사 수수료 책정 문제에 "적극 검토"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총괄 부사장은 6일 카카오 택시 기사 수수료 책정 문제와 관련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안 부사장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국토위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운행 외 기사 수익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현재 카카오T 가맹 택시 기사의 경우, 수수료로 매출액 20%를 내고 카카오모빌리티가 해당 부분 15~17%를 돌려받고 있다.

 

5. 큐리언트, 7일부터 거래 재개…신라젠·코오롱티슈진도 이달중 상폐 '분수령'
신약개발 기업 큐리언트 주권 거래가 오는 7일부터 재개된다. 지난해 5월 거래가 정지된 지 1년 5개월여 만이다. 6일 큐리언트는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상장유지가 결정됐으며 다음날인 7일부터 매매거래가 재개된다고 공시했다. 2016년 기술특례제도로 상장한 큐리언트는 실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지난해 5월 거래가 정지됐다. 특례상장 회사는 상장 5년 후부터 별도 기준 최근 분기 매출 3억원, 최근 반기 매출 7억원을 달성해야 한다.

 

 

출처: news.naver.com

'자유롭게 > 주요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요뉴스 2022.10.07. (2)  (0) 2022.10.07
주요뉴스 2022.10.07. (1)  (0) 2022.10.07
주요뉴스 2022.10.06. (1)  (0) 2022.10.06
주요뉴스 2022.10.05. (2)  (0) 2022.10.05
주요뉴스 2022.10.05. (1)  (0) 2022.10.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