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윤희숙, ‘보수단체 고소에 폭탄발언“‘민주주의 양념이라며?’ 냉소적 시선 존재

윤희숙 국민의힘 전 의원이 최근 자신을 비난하는 보수단체를 직접 고소한 문재인 전 대통령을 겨냥해 "문 전 대통령의 과거 행태를 상기하며 '민주주의의 양념이라며?'하는 냉소적 시선도 존재한다"면서 "이런 야만을 부추기고 방치한 사람이 바로 문재인 전 대통령 자신이라는 인식"이라고 폭탄발언을 쏟아냈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윤희숙 전 의원은 전날 '문재인 대통령 인권만 중한가? 전국 어디서나 반인권, 불법폭력 집회 불허해야'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집회시위에 첫 금지 통고가 내려졌다. '야만스럽다, 전 대통령에 대한 예우를 지키자'는 여론이 형성됐기 때문이라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2. 바다 위 '떠다니는 군사기지' 등장"강력한 대북 경고"

떠다니는 군사기지, 미군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함이 우리 해군 함정과 연합 훈련을 했습니다. 47개월 만에 항공모함과 연합 훈련을 하고 그 모습을 공개한 건 북한에 보내는 경고 메시지입니다. 미 해군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 함과 우리 해군 대형 수송함 마라도 함이 한미 구축함들을 이끌고 항진합니다. 한미 해군이 사흘간 일본 오키나와 부근 공해 상에서 펼친 항모강습단 훈련입니다. 윤석열 정부 들어 첫 한미 연합훈련입니다. 레이건함은 비행갑판만 축구장 3개 넓이로 전투기와 조기경보기, 헬기 등 70여 대의 함재기를 탑재할 수 있습니다.

 

 

 

3. 살해당한 여성의 온몸에 새겨진 문신드러난 보살의 정체

지난달 18A씨의 가족은 “A씨가 바람을 피우고 돈 40억원을 갖고 도망갔다A씨의 동거남 B(40)씨의 연락을 받았다. 놀란 가족들이 A씨에게 연락하자 잘 있다는 문자메시지가 도착했다. 가족들은 “B씨에게 미안하지 않으냐며 통화를 요구했지만 A씨는 이상하게 전화는 받지 않았다. A씨 가족들은 걱정되는 마음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수사 결과 A씨는 살해된 채 발견됐다. CCTV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을 통해 용의자로 긴급 체포된 건 동거남 B씨였다. B씨는 당초 ‘A씨가 외도를 해 범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A씨 휴대전화 속에는 그의 죽음과 깊은 관계가 있어 보이는 새로운 존재가 등장했다. ‘보살이었다.

 

 

 

4. "당해봐"통장에 꽂힌 의문의 '222222'

한 피해자가 저희 취재진에게 보내온 통장 명세입니다. 당해봐'라는 이름으로 222222원을 입금받은 뒤 계좌가 정지됐다고 합니다. 피해자에게 악의를 가진 누군가가 범죄 자금이 흘러가면 계좌가 묶이는 제도를 악용한 겁니다. 그런데 요즘엔 이뿐만 아니라 명품 시계 같은 고가 물건을 중고로 팔려다가 보이스피싱 조직에 당해 계좌가 정지되는 피해자도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5. "드디어 인천공항 빗장 열린다" 항공·여행업계 발걸음 빨라진다

정부가 8일부터 인천국제공항의 항공 규제를 모두 해제한다고 발표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년 넘게 보릿고개로 힘겨웠던 여행업계와 항공업계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는 항공편 운항 축소로 유·무급 휴직에 들어갔던 인력의 복귀를 앞당기는 한편 여름철 성수기 고객을 겨냥한 프로모션에도 나설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인천공항의 시간당 항공기 도착 편수 제한(슬롯 제한)22개월만에 해제하고 비행금지시간(커퓨)을 없애 인천공항을 24시간 정상 운영하는 등 '국제선 조기 정상화'를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출처: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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